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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당한 노부부의 아량…"불쌍한 사람, 좋은 길로 가길" 2023-02-23 08:45:24
친구가 오죽했으면 그냥 갔겠냐"고 넓은 아량을 베풀었다고 한다. 한편, 현행법상 무전취식은 피해 정도와 횟수에 따라 경범죄 또는 사기죄로 처벌한다. 경범죄가 적용되면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고의성이나 상습성이 더해지면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실외기 노상 방뇨한 男 CCTV 포착, 경찰 찾아갔더니 2023-02-01 12:09:04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한다. 다만 이 남성의 경우 실외기에 노상 방뇨했으므로 재물손괴죄로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도 있다.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재물이나 문서 등을 상하게 하거나 숨기는 등의 방법으로 그 효용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말한다. 즉 재물이나 문서 등을 본래의 목적대로...
`역외탈세` 장근석 母, 벌금 45억 전액 현금 납부 2023-01-05 12:52:32
처벌을 무마하는 일도 막았다. 현행법은 벌금이나 과료를 내지 못할 경우 노역장으로 이를 대신하는 `환형 유치제`를 두고 있는데, 전씨의 최대 환형 유치일은 1천일이었다. 즉, 전씨가 벌금 납부를 거부한다면 하루 300만원(개인 벌금 30억원 기준)에 달하는 황제 노역으로 처벌을 피해갈 수 있었던 셈이다. 검찰 관계자는...
"나갈 때 좋았지? 인생은 실전"…먹튀범에 일침 날린 점주 2022-12-19 13:16:14
거지들", "얼굴 가리지 말고 공개하면 바로 연락해 온다", "키오스크 설치해서 선결제를 받아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전취식은 경범죄로 처벌되며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등 형이 내려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될 수도 있으며, 이때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강남 비키니 라이딩 남녀 '대반전'…"그날 처음 본 사이" 2022-11-23 14:07:57
사이에선 "아이들도 볼 수 있는데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경범죄처벌법은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1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눈 안 뜨고 다녀?"…우회전하다 보행자 위협한 운전자 최후 [아차車] 2022-11-21 17:00:42
"법이 바뀌었는데 아직 모르는 건가", "처벌이 너무 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람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면 형법 제260조 제1항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한다. 만약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폭행죄를 저지를 경우 '특수 폭행'에 해당하며, 처벌은 5년 이하 징역...
지하철 '음란행위' 한 남성 처벌 못한 이유는 2022-11-07 16:59:01
데서 여성들 보면서 음란 행위를 했는데 안 보이게 잘 가리고 해서 처벌을 못 한다니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음란죄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를 처벌하는 범죄다. 혐의가 인정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료 또는 과료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세훈 시장, 이태원 폴리스라인 뚫고 도망?" 게시물 확산 2022-11-01 18:25:21
혹은 과료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하지만 이날 유튜브 채널 ‘개평’에 올라온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떠나는 오세훈 서울시장’ 제목의 영상에는 폴리스라인을 일부러 훼손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모습이 담겼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과 마찬가지로 이태원 참사 현장 반대편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주서 성매매 한 공직자 등 145여 명 무더기 검찰 송치 2022-11-01 00:09:07
예정"이라며 "입건된 육군·공군 5명도 이때 군 경찰에 이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업소 업주는 지난달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현행법상 성 매수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경찰에 따르면 고객 500여 명의 휴대전화 번호와 여성 접객원 이름 등이 적힌 장부...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과다노출 혐의로 불구속 송치 2022-10-28 10:18:17
남성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비를 맞으며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경범죄처벌법은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 어길 경우 1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과료 처분을 받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