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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금융계좌 신고 어렵지 않아요"···코빗, 안내 동영상 제작 2023-05-24 12:48:46
한다. 만약 신고 기한 내에 해외금융계좌 정보를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한 경우에는 미(과소)신고 금액의 10~20%까지 국세청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과태료(연도별 20억 원 한도)가 부과된다. 또한 미(과소)신고 금액이 5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명단 공개 및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가상자산...
장롱 밑에 숨겨놓은 금괴, 도난 당했다 찾았는데 세금 낸다고? [더 머니이스트-도정환의 상속대전] 2023-05-24 08:25:13
상속재산이 상속세신고서에 누락될 경우 과소신고로 인한 가산세와 납부지연에 대한 이자가 추가돼 부과됩니다. 상증법 제60조 【평가의 원칙】 ① 이 법에 따라 상속세나 증여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 현재의 시가(時價)에 따른다. ④ 제1항을 적용할 때 제13조에 따라 상속재산의 가액에...
국민 편의는 '관심 밖'…국세청 서비스에 뿔난 세무사 [관가 포커스] 2023-05-17 10:19:12
납세자가 직접 하는 것이다. 세금을 신고·납부할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적법하게 신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계산서 등 증빙 미발행 가산세, 무신고·과소신고 가산세 등 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세무 지식이 많지 않은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세금을 납부할 때마다 세무사를 찾는 이유다....
[칼럼] 가수금 발생하면 세무조사 받을 수 있다 2023-05-04 10:31:22
발생했음에도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출을 누락하고 통장에 들어온 금액은 가수금으로 잡아 대표가 인출하거나 가공경비로 비용을 과도하게 처리하여 법인에 남은 현금을 가수금으로 처리해 인출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무조사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만일 매출 누락, 가공경비, 가공자본금...
EU '보조금 받은 외국기업' 규제에 美 인텔 등 기업들 반발 2023-03-29 15:09:15
규정 준수에 필요한 일들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규정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극히 복잡한 행정적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FSR에 따르면 기업들이 외국에서 하는 공공 계약, 내는 전기·수도 요금은 물론 직원들이 받는 사회복지 혜택까지 일일이 기록해야 한다는...
기부금으로 골프치고 피부관리 받은 공익법인…국세청 검증 착수 2023-03-16 12:00:01
계속해서 기부금을 받았고, 증여세도 신고하지 않았다. 기부자는 공익법인이 아닌 비적격 단체에 기부금을 냈다는 이유로 부당 공제 혐의를 받게 됐고, 별도 소득세까지 추가로 물게 됐다. 이외 공익법인이 기부금 수입을 과소 신고하거나 지출 경비를 과다 계산해 자금을 유용하고, 지출 증빙 없이 사업 비용을 허위로...
상장주식 10억원 이상 대주주, 28일까지 양도세 신고·납부해야 2023-02-06 12:00:02
신고도움자료와 챗봇 상담 등을 제공한다. 양도세를 과소신고하거나 예정신고 기한까지 신고하지 않거나 부정행위로 무신고·과소신고하면 10∼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 기한까지 세금을 내지 않거나 적게 내면 미납세액에 대해 1일 0.022%의 납부지연 가산세를 내야 한다.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생겼거나 납세자와...
"미 흑인, 납세신고 심사 대상 선정 빈도 3∼5배 높아" 2023-02-01 16:47:40
미 재무부로부터 2010∼2018년의 납세 신고분 1억4천800만건과 심사 대상 78만건의 자료를 받아 이름에 바탕한 인구 통계학적인 기법으로 인종을 추정했으며 소규모 샘플을 통해 확인 작업을 거쳤다. 머신러닝까지 동원해 진행한 연구 결과는 냉혹하고도 놀라웠다고 한다. 흑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일수록 심사 대상 선정...
유흥주점 창업자 '현금 미신고 탈세'…법원 "세금 300억 납부해야" 2023-01-04 15:50:40
과소신고가산세 등을 포함한 총 420억원을 2017년 부과했다. 김 전 대표는 처분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냈으나 조세심판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김 전 대표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공동사업장별로 소득금액을 산정해 약정된 손익 분배 비율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히틀러만세" "숨 못쉬어" 희화화…美학교 차별 신고 역대최다 2023-01-02 09:52:36
늘어난 차별 신고의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국 사회 전역과 학교에 확산한 '불관용' 분위기가 있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예 역사 교육을 최소화하는 등 '애국주의 교육' 정책을 펼친 부작용일 수 있다는 것이다. 200여 개 인권단체 연합체인 '시민인권지도자협의회'의 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