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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내년부터 高배당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 분리과세…2000만원 이하는 9% 저율과세 2024-07-03 12:30:10
적용받아 3억8866만원을 내야 했다. 특히 10억원 이상은 과표 최고 구간이어서 45%의 기본세율이 적용됐다. 하지만 분리과세가 적용되면서 기존 배당금인 2000만원에 대해선 14%의 세율을 적용받고, 배당증가금인 400만원에 대해선 25%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다른 소득인 10억원에 대해서만 45%의 기본세율이 적용된다....
6억 이하 1주택 보유자, 올해 재산세 부담 걱정마세요 2024-06-30 17:23:14
따라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다. 2022년 기준으로 16조2769억원의 재산세가 걷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 시점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컨대 A씨가 올해 5월 31일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B씨에게 매도했다면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B씨가 부담해야 한다. 수탁자 명의로 등기...
'6억 아파트 한 채' 집주인, 올해 재산세 따져보니… 2024-06-29 12:38:43
따라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다. 2022년 기준으로 16조2769억원의 재산세가 걷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 시점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컨대 A씨가 올해 5월 31일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B씨에게 매도했다면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B씨가 부담해야 한다. 수탁자 명의로 등기...
"상속세 최고세율 30%로 낮춰야 밸류업 가능" 2024-06-24 18:07:06
반영해 과표 구간을 세 배씩 높이자고 제안했다. 이런 방식으로 개선하면 상속세 과표와 세율은 △3억원 이하 6% △3억원 초과~15억원 이하 12% △15억원 초과~30억원 이하 18% △30억원 초과~90억원 이하 24% △90억원 초과 30% 등으로 조정된다. 심 교수는 “현행 상속세율을 유지한다면 최대주주 할증평가는 폐지해야...
"상속세율 최고 50→30%, 과표 3배로…밸류업 기업엔 평가할인" 2024-06-24 17:01:20
작년까지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55% 늘어난 점을 반영해 과표 구간을 각 3배씩 높이자고 밝혔다. 상속세는 1999년 말에 최고세율 구간이 50억원 초과에서 30억원 초과로 낮아지고 최고세율이 45%에서 50%로 인상된 바 있다. 심 교수의 방안대로라면 상속세 과표 구간 3억원 이하는 세율 6%를, 90억원 초과분부터는 30%가...
집한 채만 받아도 '빚더미?'...상속세 손 본다 2024-06-17 17:57:58
과표 구간을 높이는 방식으로 중산층 세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우선 추진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김우철 /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 시기적으로 봤을 때나 다음달 세법개정안에 상속세율 인하 방안이 담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여지고요. 중산층 다수를 위해 공제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유산취득세에...
"세수 펑크인데 부자감세"…프레임 짜는 野 2024-06-16 19:15:21
상속세율이 10%인 과표구간을 현재 ‘1억원 이하’에서 ‘15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1997년부터 27년간 유지된 일괄공제 기준은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다음달 정부의 세법 개정안을 보고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윤성민 칼럼] 故황필상 박사가 살아와도 "한국 싫다"고 할 것 2024-06-16 17:59:05
전체를 과표로 삼아 세율을 적용한 뒤 상속인별로 나누는 유산세 방식인 데 비해 일본은 상속인별 상속가액을 기준으로 세율을 적용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속가액 3억9200만원을 네 명의 자녀가 물려받으면 현행 유산세 기준으론 세율 20%와 누진 공제 1000만원이 적용돼 산출세액은 6840만원,...
'중산층 집한채' 상속세 줄인다…과표·공제·세율 '일괄 손질'(종합) 2024-06-16 11:16:14
체계까지 손질해야 한다는 기류다. 과세표준(과표)·공제·세율을 종합적으로 테이블 위에 올릴 것으로 보인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에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서울의 집 한 채를 물려주더라도 상속세를 내야 하는 불합리한 측면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괄공제 5억원과 배우자 최소공제액 5억...
상속세 손본다…'중산층 집 한채' 부담 던다 2024-06-16 08:33:51
11억9천957만원(민주노동연구원 분석)을 기준으로 상당수 아파트 1채만으로도 상속세를 내야 한다. 이번주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의 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상속세 개편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속세는 과표구간별로 ▲ 1억원 이하 10% ▲ 1억~5억원 20% ▲ 5억~10억원 30% ▲ 10억~30억원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