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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요스바니' OK저축은행, 4위 도약…대한항공 첫 연패 2019-01-14 21:37:57
대한항공 곽승석의 틀어 때린 스파이크가 라인 바깥쪽에 떨어지면서 분위기는 갑자기 바뀌었다. 요스바니의 타점 높은 강타로 7-6 리드를 이어간 OK저축은행은 곧이어 센터 박원빈이 곽승석의 중앙 후위 공격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막아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심경섭의 반사적인 디그에 이어 요스바니의 오픈...
5경기 연속 풀세트…접전이 일상화된 남자 프로배구 2019-01-08 09:51:27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한선수,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등 소속 선수 4명이 차출됐다. 이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대두됐다. 체력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속전속결 승부가 바람직한데, 실상은 4라운드 전 경기를 풀세트 혈전으로 치르고 있으니 박기원 감독은 애가 탄다. 박 감독은 "매 경...
'정지석 폭발'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대역전승…선두 탈환 2019-01-04 21:42:31
밋차 가스파리니가 6득점 난조에 빠졌지만, 정지석, 곽승석(이상 21점), 김학민(16점)의 '토종 트리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정지석은 4∼5세트에서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는 등 서브 득점 5개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무너뜨리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반면 4위...
KB손보, 시즌 첫 5세트 승리…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종합) 2018-12-29 17:37:02
이어 곽승석의 블로킹 득점으로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가스파리니, 정지석의 화력이 폭발해 대한항공은 4세트를 여유 있게 따냈다. 5세트에서는 극적인 승부가 연출됐다. KB손보는 7-7에서 펠리페의 연속 득점으로 9-7로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8-10에서 진성태의 속공과 손현종의 오픈 공격을 차단한 한선수의 블로킹...
KB손보, 시즌 첫 5세트 승리…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 2018-12-29 16:41:46
이어 곽승석의 블로킹 득점으로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가스파리니, 정지석의 화력이 폭발해 대한항공은 4세트를 여유 있게 따냈다. 5세트에서는 극적인 승부가 연출됐다. KB손보는 7-7에서 펠리페의 연속 득점으로 9-7로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8-10에서 진성태의 속공과 손현종의 오픈 공격을 차단한 한선수의 블로킹...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선수들이 이 악물고 뛴다" 2018-12-29 13:34:15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렀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 센터 김규민, 세터 한선수 등 주요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느라 V리그 개막을 하기 전에 체력을 소진했다. 박 감독은 시즌 내내 "선수들을 유리 다루듯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에 공개하기 어렵지만, 잔 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도...
측면에 어나이·중앙에 김희진…기업은행, 선두 탈환(종합) 2018-12-25 18:31:55
대한항공은 3세트 23-23에서 곽승석, 조재영의 연속 서브 범실로 듀스에서 무너졌다. 세터 한선수의 연속 가로막기 득점으로 4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5세트 1-0에서 터진 밋차 가스파리니의 연속 미사일 서브 득점에 힘입어 4-0으로 앞섰다. 이어 5-4에서 정지석의 오픈 공격, 한선수의 블로킹, 한국전력의 범실을 묶어...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종합) 2018-12-22 18:10:15
크라운을 달성할 수도 있었다. 정지석과 곽승석도 각각 15득점, 10득점으로 삼각편대를 이뤘다. 외국인 선수 없이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국전력은 에이스 서재덕이 16득점으로 부진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대한항공은 1세트 가스파리니의 6연속 공격 성공을 앞세워 앞서나갔다. 그러나 한국전력도 1세트에는...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 2018-12-22 15:56:59
크라운을 달성할 수도 있었다. 정지석과 곽승석도 각각 15득점, 10득점으로 삼각편대를 이뤘다. 외국인 선수 없이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국전력은 에이스 서재덕이 16득점으로 부진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대한항공은 1세트 가스파리니의 6연속 공격 성공을 앞세워 앞서나갔다. 그러나 한국전력도 1세트에는...
열흘 쉰 GS칼텍스, 연패 탈출…인삼공사 4연패(종합) 2018-12-16 17:34:15
격차를 좁혔다.조재성의 활약이 눈부셨다. 조재성은 후위 공격 9개, 블로킹 4개, 서브 3개를 성공하며 개인 최다인 22점(종전 20)을 올렸다. 이번 시즌 남자부 9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 토종 선수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건, 곽승석(대한항공)에 이어 조재성이 시즌 두 번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