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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블핑 온다"…투심 살아난 엔터株 2024-11-10 17:24:39
2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억3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도 내년부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영국 현지 그룹 디어앨리스와 신인 걸그룹이 데뷔할 계획이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엔터 4사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역사적 하단에 가깝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인간과 로봇의 공생…'천재 극작가'가 그린 미래 2024-11-10 17:13:24
팝송의 가사(자막으로 안내된다)는 관객이 작품에 완전히 녹아들게 하는 탁월한 장치였다. 연극의 제목이 ‘이야기와 전설’이기에 아름답고 환상적인 전개를 짐작했지만 오산이었다. 그러기에 작품이 던지는 ‘있을 법한’ 사실적 묘사가 더욱 따가웠다. 폼므라를 어느 정도 아는 관객이라면 이 작품의 제목이 의도하는...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2024-11-10 17:10:11
잇고자 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광화문 연가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오는 28~29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붉은 노을’ ‘옛사랑’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으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
[진달용의 디지털 한류 이야기] 대중문화 제작자가 된 인공지능 2024-11-10 17:06:32
없었지만 관객들은 인간의 역할이 빠진 이 영화를 환영하지 않은 것 같다. 이달 말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사용했다. 무려 4310억원이라는 제작비를 들여 로마 콜로세움을 실제 크기의 60%로 만들었다. 여기에다 물을 채워 배를 띄우고 해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AI에...
"순식간에 완판"…연말 성수기 돈 쓸어담는 '1조 시장' 정체 [연계소문] 2024-11-10 16:27:34
타이틀과 스타 배우들을 내세워 마니아층 외에 일반 관객의 유입을 이끌었던 이전 분기의 흐름을 이어받아 4분기에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지닌 '핫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최고 기대작은 오는 22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알라딘'이다. 브로드웨이 초연 10년 만에 국내 관객들과도 만나게 된...
"공짜 기분 내면서 볼래요"…영화계 불만 터진 이유 [무비인사이드] 2024-11-10 13:12:13
측면도 반영돼 있다. 영화는 본질적으로 많은 관객이 큰 스크린 앞에 모여 함께 감상하는 경험적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가 흥행에 실패할 경우 IPTV와 OTT 등으로 빨리 플랫폼을 갈아타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홀드백에 묶이게 되면 극장에서 스크린을...
타이베이서 한국·대만 친선농구 경기…한국상품전도 인기 2024-11-10 10:59:21
등은 관객으로 참석했다. 이은호 대표는 "한국과 대만 젊은이들이 더 가깝게 지낼 방법을 고민하다가 친선 농구 경기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한국 상품전에도 많은 대만인이 방문했다. 상품전에서는 김, 삼계탕, 소주, 장류, 인삼주 등이 판매됐다. 톈중광 차장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라이징 선'으로 열고 '허그'로 닫았다…김재중X김준수, 기다린 보람 있네 [리뷰] 2024-11-09 21:00:02
채운 관객들은 여전히 현재 진형형인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의 포문은 '라이징 선(Rising Sun)'이 열었다. 작열하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빨간 조명이 가득한 무대에서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우렁찬 함성을 쏟아냈다. 김재중, 김준수는 시작부터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다림에...
김준수 "옛날 생각에 울컥"…김재중 "우리 잘 해왔구나 생각" 2024-11-09 18:57:49
긴 시간인데 늘 함께 해주셨던 팬분들,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했다. 김재중, 김준수의 이름을 따 JX라는 타이틀로 연 이번 콘서트에는 하루 1만명, 3일간 총 3만명의 관객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이후 12월 14, 15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도 팬들과...
'라이징 선' 부른 김재중X김준수…"20년 만이라 걱정도" 2024-11-09 18:44:14
"오랜만에 듣는 곡들로 거의 모두가 꾸며져 있으니 마지막까지 그저 즐겨주시면 된다"고 말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재중, 김준수의 이름을 토대로 JX라는 타이틀로 연 이번 콘서트에는 하루 1만명, 3일간 총 3만명의 관객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이후 12월 14, 15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도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