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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증상 없어도 주기적으로'… 가족력 있는 질병은 정밀 체크 2017-12-01 16:54:49
가슴이 뻐근하다면 관상동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급성 심장질환이라면 바로 심장내과를 찾아 진찰받고 가볍게 불편감이 있는 정도라면 관상동맥 석회화 ct,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등을 받아보면 된다. 피로감이 심해졌다면 갑상샘 기능검사나 간기능 검사 등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우울 불안 초조 신경과민 등의...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첨단장비 갖춘 뇌심혈관센터 24시간 가동 2017-11-28 16:38:45
심장관상동맥 협착 등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심장관상동맥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심장관상동맥 석회화(돌처럼 굳어지는 것)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 심장근육 이상 정도 등 각종 심장질환 이상 유무를 5초 만에 검사할 수 있다.이 병원에서 도입한 ‘알루라클래러티 fd20/15’라는...
"갑상선 호르몬 과다, 동맥경화 경고 신호" 2017-11-01 10:48:38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FT4 수치가 높은 그룹은 정상인 그룹에 비해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석회화 점수(CACS: Coronary Artery Calcium Score)가 높을 가능성이 2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CACS가 높다는 것은 무증상 동맥경화(subclinical atherosclerosis)의 신호일 수 있다고 바노 박사는 설명했다. FT4...
"콩팥에 결석 있으면 심장질환 위험 1.3배 높다" 2017-10-31 10:20:41
대상으로 초음파로 진단된 콩팥돌증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보면 동일한 건강상태에서 콩팥돌증으로 진단받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가 1.31배 높았다.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혈관에 칼슘이 쌓여 딱딱하게 굳어지는 혈관...
"심근경색 위험표지는 관상동맥 칼슘 침착" 2017-08-09 10:42:34
절반은 관상동맥에 칼슘 침착이 전혀 없었다. 관상동맥 칼슘(CAC) 수치가 제로라는 뜻이다. 하지만 CAC 수치가 제로라 해도 관상동맥에 동맥경화반인 플라크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제로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심근경색 위험의 정도가 스타틴 치료를 시작해야 할 단계에는 훨씬 못 미친다는...
"흰머리 많은 남성, 심장병 위험 크다" 2017-04-08 15:30:00
환자들의 고혈압, 당뇨, 흡연, 이상지질혈증, 관상동맥질환 가족력 등 전통적 심혈관계 위험요인에 관한 데이터도 함께 수집했다. 연구진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흰머리 점수가 '3' 이상인 경우, 즉 흰 머리카락이 검은 머리카락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경우에는 심장질환이 있을 확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 호르몬 많으면 동맥경화 위험↑" 2017-04-03 09:33:23
사람은 무증상 동맥경화를 나타내는 관상동맥 석회화, 심근경색, 뇌졸중,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연령, 성별, 체중,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당뇨병, 음주, 흡연, 고혈압약 또는 고지혈증약 복용 등 다른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 측정이...
"만성콩팥병 환자, 복부비만 있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2배↑" 2017-03-08 16:04:52
복부비만과 연관된 허리·엉덩이 크기,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분석한 결과,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단순한 체중 증가보다는 내장 지방의 증가로 대변되는 복부 비만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2배 증가시킨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만성콩팥병 환자가 심혈관질환을 피하려면 꾸준한 운동으로 복부비만을 줄여야 함...
"만성콩팥병 환자, 복부비만 조심해야"…심혈관질환 위험 2배 2017-03-08 12:00:19
복부비만과 연관된 허리·엉덩이 크기,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분석한 결과,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단순한 체중 증가보다는 내장 지방의 증가로 대변되는 복부 비만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2배 증가시킨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만성콩팥병 환자가 심혈관질환을 피하려면 꾸준한 운동으로 복부비만을 줄여야 ...
부족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 높이는 비타민D, `천연` 비타민D로 걱정 끝! 2015-12-22 14:13:03
등 4그룹으로 나누고 3년에 걸쳐 관상동맥(심장)질환,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 발생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15ng/mL 이하군은 나머지 3개 군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29ng/mL, 30~44ng/mL, 45ng/mL 이상 등 3그룹 사이에는 심혈관질환 발생률에 큰 차이가 없었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