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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의혹' LH 직원 13명 모두 과천으로 연결돼…5명은 2급 2021-03-09 10:18:10
직급별로 1~5급으로 나뉜다. 1급이 처장·실장·본부장·임원 등을 달 수 있는 최고 급수이고 2급은 바로 밑 부장급이다. 3급은 차장, 4급은 과장, 5급은 대리다. 연루자 13명 중 8명은 과거 과천사업단이나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4명은 전북지역본부에서 근무했는데, 이 중에서 1명은 과천사업단에서...
`땅투기 의혹` 수사 본격화…LH본사 압수수색 2021-03-09 10:11:40
이들은 LH 본사와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이다. 또한 피의자 13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현재 피의자들은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압수영장 집행을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LH 투기 의혹' 경찰 강제수사 돌입…압수수색에 출국금지 조치[종합] 2021-03-09 10:04:47
중이다.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사관은 모두 67명이 투입됐다. 과천의왕사업본부에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중 3명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고 광명시흥사업본부는 투기 의혹이 불...
경찰, '직원 땅 투기 의혹' LH 본사 등 압수수색 2021-03-09 09:43:12
LH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LH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 3곳과 피의자 13명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포렌식 요원 등 수사관 67명을 동원했다. 피의자 13명에 대해선 모두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압수물을 분석해...
경찰, LH 본사 압수수색…직원 투기의혹 강제 수사 2021-03-09 09:36:39
있다.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사관은 모두 67명이 투입됐다. 과천의왕사업본부에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중 3명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고 광명시흥사업본부는 투기 의혹이 불...
[속보] 경찰, '직원 땅 투기 의혹' LH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 2021-03-09 09:27:09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에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수사관들을 경남 진주 LH 본사로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의혹에 `차명거래까지 수사하라`는 정세균…여전한 셀프수사?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3-08 18:02:00
논란이 생기죠, 실제로 광명이나 시흥지구에는 최근 서울 거주자가 대거 매입한 것을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토지 매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년간 광명시의 전체 토지 매매는 2만 575필지로 서울자의 거래는 28.6%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특히 신도시가 지정되기 한 달 전인 지난달...
[팩트체크] '신도시 땅투기' 의혹 LH직원, 형사처벌 가능성은? 2021-03-05 15:05:06
신도시 지정 지역인 광명·시흥 사업본부 근무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직접적 업무 관련성이 없는 LH 직원이 신도시 지정 정보를 미리 알아 부동산 투기를 한 경우라면 업무처리 중 얻은 비밀을 이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못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 판례는 단순히...
LH 직원은 법대로 하자는데…구멍 숭숭 법규·내부통제 2021-03-04 17:30:15
직원들이 신도시 후보지 관련 부서나 광명·시흥 사업본부 근무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들이 재직 중 또는 업무처리 중 취득한 기밀 정보로 투자한 게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이나 시장의 풍문을 듣고 땅을 샀다고 발뺌을 하면 처벌이 쉽지 않다. 업무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참여연대와...
'투기 의혹' 조사 3기 신도시 전부로 확대…공직자 가족도 대상(종합2보) 2021-03-03 22:15:30
상당수가 수도권 본부 토지보상 업무 부서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LH는 이들을 직위해제했다. 국토부는 해당 직원들은 신규 후보지 관련 부서나 광명 시흥 사업본부 근무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에 나섰는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명 시흥은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