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운전대 잡은 경찰관…근무복 남기고 도망 '발각' 2023-05-04 09:46:50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 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네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박는 추돌사고를 내고 도망쳤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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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상태로 운전대 #순경 #경찰 #사고

마약용 양귀비가 약재?…텃밭에 몰래 재배한 주민들 적발 2023-05-03 11:25:30

쓰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악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B씨(75)와 C씨(58)를 따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 광산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마약용 양귀비 각각 57주, 150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배탈에 효능이 있어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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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용 양귀비가 #양귀비 #재배 #혐의

주말 번화가 비틀거리며 활보하던 연인…'마약 양성' 나왔다 2023-03-27 23:22:39

보여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연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 남성과 태국인 여성인 이들 커플은 지난 25일 오후 9시께 마약에 취한 상태로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도로를 오르내리거나 비틀거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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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번화가 #경찰 #필로폰

"떠드는 아이 훈계했는데"…국회의원 비서관 아동학대로 신고 2023-03-20 16:00:10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됐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현역 국회의원 비서관인 A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광주 도심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하던 10세 미만 자녀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시민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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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드는 아이 #신고 #비서관

불법체류 태국인들, 강제 추방 와중에도 '마약 거래' 2023-03-06 21:43:20

광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거주지에서 각종 환각성분을 혼합한 합성마약 '야바(YABA)'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의 거주지에서 알약 형태인 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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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체류 태국인들 #경찰 #마약 #적발

친중 정책 반대한 솔로몬제도 주총리 축출…반정부 시위 촉발 2023-02-07 17:48:23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국회 건물을 습격하고 경찰서와 차이나타운 상점을 불 지르는 등 소요사태로 이어졌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번 일로 또다시 대규모 소요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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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중 정책 #솔로몬제도 #말레이타 #가장 #중국

음주운전 6번 적발 후 구속됐지만…운전기사 또 만취 운전 2023-01-31 17:53:07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1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심에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60%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는 형사처분 절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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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6번 #음주운전 #구속 #경찰

"고맙단 말 못 들어도"…폭설에 갇힌 차 빼낸 영웅들 [영상] 2023-01-26 17:42:48

해당 도로를 지나던 경찰관(광산경찰서 강력계 소속 박화영 경장)이었다. 두 사람은 운전자 대신 운전대를 잡아 빙판길 운전을 대신하는가 하면, 뒤에서 차량을 밀어내며 눈길에 갇힌 차량을 무사히 빼내는 것을 도왔다. 경찰차가 도착해 현장 정리에 투입된 이후에도 선행은 계속됐다. 1시간이 훌쩍 넘도록 두 사람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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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단 말 #시민 #차량 #폭설 #도로

경찰, 연인관계 거절당하자 여성 목 조른 30대 구속영장 신청 2023-01-10 09:39:37

한 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숙박업소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를 살해하려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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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연인관계 #경찰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