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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됐던 대구시·경북도 행정통합 논의 재개되나 2024-09-06 15:55:31
통합방안을 마련하되, 통합자치단체의 종류와 광역-기초 간 관계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도 논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개 기관은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매주 실무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향후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방안에 최종 합의하면 통합 비용 지원 및 행·재정적 특례 부여 등...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물 부족' 경고등 켜졌다 2024-09-05 17:39:07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시, 인천시 등 인근 광역단체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반도체 경쟁력은 ‘공업용수’ 확보 경기연구원은 5일 연구 보고서에서 “2035년 이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공업용수 수요가 하루 170만t인 데 비해 현재 주된 취수지인...
日정부 "'자가용 승차 공유' 올해 안에 전국 확대키로" 2024-09-04 19:58:18
=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처음 도입한 자가용 승차 공유 서비스를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4일 보도했다.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은 이날 열린 승차 공유 관련 대책 회의에서 "일본판 승차 공유는 도시뿐만이 아니라 지방도 포함한 전국에 보급이 필요하다"면서 "연내 모든...
쌀값 10개월째 급락…지자체 "재배면적 줄여야" 2024-09-04 18:23:59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배면적 축소, 수입쌀 사료화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4일 전국 광역단체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벼 재배면적 감축과 쌀 수급 예측 통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쌀값 정상화 대책을 지난 2일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했다. 2023년산 쌀 재고 물량을 조기에 시장 격리하고 2024년산...
시의원 보좌직 상임위별 배정에…"전문성 강화" vs "호흡 잘 안맞아" 2024-09-03 17:55:40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을 돕는 전문인력이다. 정부가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면서 2022년부터 지방의원도 국회의원처럼 입법, 예산 검토, 지역 활동을 돕는 보좌진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광역의회는 6~7급 임기제 지방공무원 형태로 지방의원 정수의 50%(서울시의회는 최대 56명)까지 뽑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지역사업 특혜 달라"…지자체 '특별법 러시' 2024-09-02 17:56:07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다 행정 절차 간소화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나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해당 지역에 세제 혜택이나 규제 완화가 이뤄지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제 구리는 잠실생활권…일자리와 연결되는 지역 주목하라" 2024-08-29 17:18:17
정책, 부동산 재테크 전략”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사,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올가을 유망 분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박람회 부대 행사인 집코노미 콘서트에 내로라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참여해 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 교통 전망 등을 짚어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집코노미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산업화 길 닦은 '테크노크라트 거목' 떠나다 2024-08-28 18:31:30
출신인 최 전 부총리는 장관과 국회의원, 광역지방자치단체장(강원지사),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두루 거쳤다. 경제기획원을 비롯해 농수산부, 상공부 등 정부 부처 장관만 세 차례 역임했다. 산업화를 통한 고도 성장을 기획하고 주도한 테크노크라트(기술관료) 집단의 ‘마지막 거목’으로 평가된다. 강릉상고와 서울대...
타협 없었던 'TK통합'…거대현안 후유증 예고 2024-08-28 17:15:55
에너지만 허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크다. ‘범정부 통합지원단’ 등 행정안전부의 전폭 지원을 받으며 전국 최초의 광역단체 통합 기대를 키웠으나 조기 무산됨에 따라 대정부 신인도 하락은 물론 통합을 추진하는 부산 충청 전라권 등 다른 지역에 주도권을 뺏기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의 지난 8년(2015~2022년)간...
‘스마트공장산업기사’ 국가자격 생긴다…2026년 첫 시험 2024-08-27 10:00:01
장관의 국가기술자격 관련 권한의 일부를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자격증 대여 및 대여 알선 조사 △자격의 취소·정지 △청문 △지정 교육·훈련기관에 대한 조사 △과태료의 부과 및 징수 △자격증 회수 및 송부 등을 지자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