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대담 청.진.기] (2)-中 "문희상 아들, 다른 지역구로 갔어야" 2019-12-17 09:28:18
어찌 됐든 교섭단체와는 협상을 해오라는 입장이다. 한 : 어찌 됐건 국회법 틀 안에서 협상을 해와라? 장 : 예를 들어 바른미래당에서는 오신환 원내대표를 징계 줬지 않은가. 그런데 원내교섭은 오 원내대표가 한다. 정당의 징계와 국회법은 또 다르다. 국회 사무처는 교섭단체가 제출한 서류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청년대담 청.진.기] (2)-上 "민주당, 비례의석 포기하고 선거제도 협상 나선 것" 2019-12-16 10:12:09
것은 교섭단체의 합의를 통해 모든 의사 일정이 이뤄진다. 3당 합의를 해서 짬짬이 처리를 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정치개혁을 하기 위해 비교섭단체 들과도 많은 상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원내정당만 8개가 있다. 이 중 3개 교섭단체와의 협상은 불가피한 것이다. 국회법상 교섭단체가 있는 상황에서 그들과 합의도...
울산 28%↑ vs 대구 1.9%↑…너무 다른 지자체 국비지원 2019-12-12 17:32:07
강조했다. 민주평화당이 참여한 4+1 협의체가 지난 4일부터 예산안 처리 직전까지 예산 심사를 한 것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이야기다. 국회 예산 심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기한이 끝나면 보통 여야 3당 원내교섭단체가 참여하는 간사협의체, 일명 ‘소소위원회’에서 심사를 이어간다. 예년 같으면 예결위 심...
예산안 합의 난항에…민주 "4+1案 제출" vs 한국 "국회법 위반" 2019-12-10 17:22:38
교섭단체가 합의한 예산안 협의 처리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 철회 등이 백지화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당이 예산 심사 과정을 합의 뒤집기 무대로 전락시켰다”며 “처리를 위한 순조로운 길이 열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4+1 공조 테이블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는 언제?...여야, 최종담판 시작 2019-12-10 15:11:42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가 예산안 처리와 필리버스터 철회, 패스트트랙 법안의 정기국회 상정 보류에 의견을 모았던 것은 `잠정 합의`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예산안 합의처리가 필리버스터 철회의 선제조건이었던 만큼, 합의가 불발된 현재 필리버스터 카드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주장이다.
與 '4+1 협의'로 예산안 처리 의지…한국당 "세금 도둑질" 반발 2019-12-08 17:44:59
3당 교섭단체가 아니라 4+1 협의체에서 이뤄지면서 문제가 됐다. 4+1 협의체에서 이뤄지는 예산안 심사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게 김 위원장과 한국당의 주장이다. 그는 “4+1 협의체는 정파적 이해관계로 뭉친 정치집단일 뿐”이라며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하는 떼도둑 무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청년대담 청.진.기] (1)-中 "기득권수호단 이미지의 한국당…민주당은 변화 중" 2019-12-04 09:19:08
봤을 때 청년들로만 교섭단체가 가능한 수준까지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민주당만으로도 청년 20명이 원내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만 45세까지를 기준으로 두고 정한 목표다. 2030에서는 청년입법이 가능한 입성, 10명이 돼야 대표 발의가 가능하니까 2030은 최소 10명이 됐으면 한다" 신 "그렇게 될 것...
[청년대담 청.진.기] (1)-上 "한국당, 패륜정치 하고 있다…정치테러 수준" 2019-12-03 09:50:31
큰 정당이 두 개지 않은가. 소수정당들은 교섭단체가 아니기에 힘을 발휘 못 하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차이가 이념적으로도 크지 않다고 본다. 노동을 대하는 태도가 특히 그렇다. 그런데 싸울 때는 극단적이고 서로를 쓰러트리기 위한 정치만 한다. 그것은 소선거구제에 따른 양당제의 폐해 때문이다. 두 번째로 우리나라...
유인태 "조국 국회 간담회, 내규 위반 맞다" 2019-09-05 17:20:54
사무총장은 “관행적으로 교섭단체가 국회 본관 246호를 빌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자율에 맡겨왔다”며 “내규에는 해당 목적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으니 의원들이 앞으로는 국회 규정을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여당 주도로 진행된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국회 본관...
석달여 진통 끝에 추경 5.8조원 확정…본회의 처리 시도 2019-08-02 07:44:54
교섭단체가 추가경정예산안을 5조 8,300억 원 규모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예산 2,732억 원을 포함해 당초 정부가 제시한 7조2천억 원 수준에서 1조4천억 원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예산은 전액 그대로 반영된 반면 논란이 됐던 적자 국채 발행규모는 3조6천억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