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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회장 "한국 광고 50년…이젠 'K콘텐츠'로 육성해야" 2021-11-10 18:10:46
있다. 제일기획 공채 출신 중 처음으로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 ‘샐러리맨 신화’를 보여준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도 대학 시절엔 광고업에 종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회고했다. “대학 시절 언론사를 지망했지만 시험에서 낙방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교수님의 추천으로 제일기획에 입사했죠. 마케팅과 광고...
"나스닥 상장까지 했는데 아쉬웠죠"…50대 창업가의 새로운 도전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11-06 14:21:42
한양대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교수가 되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유학 자금이 필요했죠. SK텔레콤에 공채1기로 입사하게됐습니다. 2년 간 열심히 모으자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대로 2년 만에 퇴사하셨나요. "아니요. 민영화 직후였기 때문에 새로운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고도화 관련 일이 많았어요. 신입이었지만...
덕산, UNIST에 300억 '통큰 기부' 2021-11-04 17:54:00
회장은 “UNIST 교수와 학생들이 대학에서 왕성한 벤처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UNIST는 지금까지 교수 창업기업 57개를 배출했다. 전체 교수 314명 중 18%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 창업기업 69개를 포함하면 UNIST에서 활동 중인 벤처기업은 126개다. 이...
"인재경쟁력이 기업과 국가 경쟁력"…성과급 올리고 실무인재 채용 확대 2021-10-11 16:24:42
앤 넘버스》 저자 애스워드 다모다란 뉴욕대 교수가 SK 구성원을 위해 강연한 강의가 수강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채용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SK텔레콤은 입사 지원자의 전문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하고 지원 시기도 다양화하는 등 실무형 인재 채용을 강화했다. 신입 채용 프로세스를 자사 직무별 특성에 맞...
경쟁률 132 대 1…'대기업 직행' 계약학과 인기 2021-10-04 17:27:51
부진과 대기업 공채 폐지 등으로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성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같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 학과들은 대학이 기업과 채용을 조건으로 지원 계약을 체결해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취업은 물론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돼 학생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전신마취 후유증 괴롭고 힘들어" 2021-09-29 15:01:29
남을 것 같지 않다. 교수님이 아주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게 수술해 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정확하게 말씀드린다. 입원 전 마지막 라방에서 제가 암센터로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했는데 저 갑상선암센터에서 수술한 거 맞다. 일산 국립암센터가 아닌 일산 차병원에서 수술한다고 말하려던 게...
野후보들 '친근함' 띄우기…尹 "연애하다 차인 게 대부분" 2021-09-12 19:48:59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서민 단국대 교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앞서 9~10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이 면접관으로 참석한 '국민 시그널 면접'이 정책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압박형'이었던 것과 달리 이날 일정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
최인아책방 최인아 대표, '샐러리맨 성공기' 쓴 29년 카피라이터…직장생활 해법 나누는 책방주인 되다 2021-09-09 17:33:27
최 대표는 삼성그룹 공채 출신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상무, 전무, 부사장까지 차근차근 올라갔고, 2012년 퇴사했다. 그런 그가 4년 만에 돌아와 책방을 시작한다니 주변에선 다들 만류했다. “모두 ‘요즘 누가 책을 사느냐’ ‘나이를 생각하라’며 말렸죠. 저는 원래 걱정이 많고 귀도 얇은...
[단독] 안재욱 '디엠파이어' 주인공 캐스팅…'믿보배' 귀환 2021-09-09 09:56:38
남편, 로스쿨 교수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모았던 인물. 강력한 대선 후보로까지 꼽히지만 남모를 사생활의 비밀을 간직해 호기심을 모으는 캐릭터다.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별은 내 가슴에', '복수혈전', '나쁜친구들', '천생연분', '오!필승 봉순영',...
"내 직장이란 생각 안든다"…재택하느라 입사 1년 지나도 서먹 2021-08-29 17:52:33
같은 ‘인재 무브(이동)’ 현상은 공채, 정규직 등 전통적인 기업 고용 관행을 더 빨리 무너뜨릴 전망이다. HR(인적자원) 전문가들은 기업이 구성원들의 애사심(로열티)을 우려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윌리엄 오우치 미국 UCLA 교수는 “특출한 성과를 올리는 미국과 일본 기업의 공통점은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