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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학회 43대 회장에 김갑순 동국대 교수 2024-06-24 14:40:36
한국회계학회는 김갑순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가 다음달 1일부터 제43대 회장 직무를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신임 회장은 회계·조세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 자문교수, 회계기준원...
전 세계 우주인 3000명 부산으로…COSPAR 총회 한국 개최 2024-06-24 13:06:59
연구자 간 국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1958년 국제학술연합회 산하에 설립됐다. 현재 국제천문연맹(IAU) 등 13개 국제학술기구 및 45개 국가가 참여 중이다. 한국 연구자 200여명을 포함한 개인 회원 90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약 60개국 3000여 명 우주과학자들이 참여하며, 우주청을 비롯해 미국...
분노한 환자에 결국 '백기'…서울의대 교수 휴진 중단 2024-06-21 18:21:36
휴진 동력이 떨어진 또 다른 요인이다. 교수 휴진이 전공의 복귀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행할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악화하는 국민 여론도 부담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다음달 4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1000여 명이 모여 의사 집단 휴진 철회와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겠다고...
닷새만에 끝난 무기한 휴진…서울대병원 교수들 결국 진료복귀 [종합] 2024-06-21 15:37:31
결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빅5' 병원 중 가장 먼저 무기한 휴진을 단행한 후 환자들의 불안이 확산하고 여론의 비난도 커져 왔다. 환자들은 잇달아 휴진 결정을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다음 달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1000명 규모로 '의사 집단휴진...
정부 "휴진 참여율 15%"…강남 '피·안·성'은 매출 줄까 파업안해 2024-06-18 18:15:51
평소처럼 환자 진료가 이뤄졌다. 일부 교수가 휴진에 동참하면서 수술 건수는 줄어들었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아산병원의 전신마취 수술 건수는 72건으로 1주일 전보다 48.9% 줄었다. 의협,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선언의협은 이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에서 의사 1만여...
[게시판] 과기정통부, 산업기술연구조합 기술교류회 개최 2024-06-18 13:32:4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와 함께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과 협력·융합 연구개발(R&D)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2024년도 산업기술연구조합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서는 정구민 국민대 교수가 '최신 기술 트렌드로 보는 융합·혁신'을...
환자단체 "불법행동 의사들, 법대로 처리" 2024-06-18 08:50:26
의사들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일부 의사들이 국민 지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법 집단휴진에 들어갔다"며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인 이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개쳤다.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그간 미온적 대응으로 지금의 사태 악화...
중증환자들 폭발…"불법행동 의사 사법처리, 면허 박탈하라" 2024-06-18 08:28:50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의사들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18일 성명을 내고 정부에 “불법행동을 하는 의사들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연합회는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일부 의사들이 국민 지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법 집단휴진에 들어갔다”며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인 이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2024-06-17 18:15:29
목소리가 나왔다.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노예 해방을 외치고 나왔다면 거꾸로 어떻게 하면 돌아올 것인지 시스템을 요구하라”고 했다. 임현택 의협회장에 대해선 “무대책에 가까운 책임 없는 행동을 하며 박 위원장과 말싸움이나 하는데 이런 한심한 시간이 너무 안타깝다”고...
"최저임금 수용성 높이려면 숙박·음식점업 등 구분 적용해야" 2024-06-17 10:00:01
교수는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실이 공동 개최한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저임금은' 토론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김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저임금은 보호해야 할 다수의 취약 근로자를 오히려 최저임금의 보호영역 밖으로 내몰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