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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독재자' 무가베 아들, 파티서 난동부리다 기소 2023-02-21 10:30:44
하라레 교외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차량 전면유리 등을 깨뜨려 미화 1만2천 달러(약 1천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경찰관에게 침을 뱉는 등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다. 무가베 주니어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고소인인...
美공화 잠룡 디샌티스, 20일 시카고 경찰노조 행사 연설 2023-02-18 05:25:15
동성애 교육 금지'·'비판적 인종이론 교육 금지' 정책에 대해 "성소수자 차별·인종차별"이라고 비난했다. 프리츠커 주지사와 디샌티스 주지사는 미국 대입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비영리조직 '칼리지 보드'의 '아프리칸 아메리칸 스터디' AP(대학학점선이수제) 수업 내용 변경과 관련해서도...
'코로나19' 학교 문 닫았는데…18억원 식자재 빼돌린 美 급식 담당관 2023-02-03 18:50:35
미국 시카고 인근 교외 도시의 학교 급식 담당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150만달러(약 18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CBS 방송 등은 일리노이 검찰이 시카고 남부 교외 도시 하비를 관할하는 일리노이 152학군의...
'그 많은 치킨윙은 어디로 갔을까'…美 학교급식 담당관 기소 2023-02-03 06:17:09
학교급식 담당관 기소 학생 80%가 빈곤층인 교육구 직원, 팬데믹 기간 18억원 어치 식자재 빼돌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인근 빈곤한 교외도시의 학교 급식 담당관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직권을 남용해 150만 달러(약 18억 원) 상당의 식자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대학 입학 71년 만에…美 90세 할머니, 학사 학위 취득 2022-12-13 17:28:26
교외의 노던일리노이대학(NIU)에서 열린 2022 하반기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드파우 씨는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휠체어에 앉아있다가 무대 위로 올라 졸업장을 받았다. 그는 "이 순간까지 71년이 걸렸다. 만감이 교차한다. 감격스러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드파우 씨는 2022년...
美 90세 할머니, 대학 입학 71년 만에 학사 학위 취득 2022-12-13 09:22:03
주인공 조이스 드파우(90) 할머니는 전날 시카고 서부 교외의 노던일리노이대학(NIU)서 열린 2022 하반기 학위 수여식에 20대 동기들과 나란히 참석했다.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휠체어에 앉아 있다가 걸어서 무대 위로 올라 졸업장을 받은 할머니는 "이 순간까지 71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만감이 교차한다...
STS개발, 베트남 호치민 인근 롱안성에 '인텔리전트 시티' 조성한다 2022-12-06 11:08:06
중심 첨단지식산업의 교육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병원을 유치해 첨단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상업용지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포함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과 키자니아,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으로 구성된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함께 도입할...
"키이우 시민, 피난 원치 않아"…복서 출신 시장 항전 다짐 2022-12-01 10:39:51
교외로 일시 이주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키이우에서는 러시아의 끊임없는 공습으로 정전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도나 통신 등 다른 도시 기반시설의 서비스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동안 최소 150명 이상의 주민이 숨졌고 주거 건물 350여채와 77곳의 교육시설, 26곳의 의료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클리치코...
질 바이든, 시카고서 고교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중요성 강조 2022-11-15 09:38:32
상무장관, 마티 월시 노동장관, 미겔 카도나 교육장관 등과 함께 시카고 북서 교외의 롤링메도우스 고등학교를 찾아 로봇 전문교육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과 만났다. 바이든 여사와 이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교생을 위한 견습제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대수준 격상'(Raise the...
[美중간선거] '쩐의 힘'?…'최고갑부 공직자'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 재선 2022-11-09 11:48:27
보수 성향의 시카고 교외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는 프리츠커를 "미국에서 가장 좌파로 치닫는 주지사"라고 몰아세우며 그의 백신 의무화 정책과 학교 교육 좌편향 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지난 7월1일부터 지난 4일까지 프리츠커 주지사는 일리노이 86개 도시 223곳, 베일리 의원은 150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