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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AI시대에 각광받을 직업과 업무능력은? 2024-06-24 10:01:01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전문 서비스(연구·교육·문화·예술 등) 종사자, 약사, 대학교수·교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한은 분석 결과, 사회적 기술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일자리의 비중은 최근 14년간(2008~2022년) 7%포인트 늘어나 56%에 달했습니다. 한편 사회적 기술과 달리 인지적(수학적) 기술과 능력이 중요한...
"한국 국가경쟁력, 이렇게 변할 줄은…" 평가 결과에 '깜짝' 2024-06-18 07:00:02
△경제 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부문에서 통계 ·설문 지표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한국은 올해 기업 효율성 부문 순위가 10계단(33위→23위) 상승했다. 생산성·효율성(41위→33위), 노동시장(39위→31위), 금융(36위→29위), 경영 관행(35위→28위), 태도·가치관(18위→11위) 등 모든 지표...
AI에 직업 뺏긴다고?…'이 직업'은 대체 못하는 이유 2024-06-10 14:34:50
전문 서비스(연구·교육 및 법률, 보험 및 금융, 문화·예술 등) 관련 관리자, 의료 진료 전문가·약사·간호사, 대학교수 및 강사·학교 교사 등이 꼽혔다.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법률 전문가, 작가 및 언론 관련 전문가, 연극·영화 및 영상 전문가, 경찰·소방 및 교도 관련 종사자 등은 사회적 기술은 많이 요구되지만...
저축만으론…"이번생엔 불가능" 2024-06-03 10:52:38
폭등기 청년가구 재정변화 분석' 보고서에서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KB부동산 통계 등을 근거로 이렇게 계산했다. 2023년 기준 가구주가 29세 이하인 20대 가구의 소득은 연 소득은 평균 4천123만원으로, 여기에 소비 지출(2천136만원)과 비소비지출(598만원)을 뺀 '저축가능액'은 1천389만원이었다....
해외서 성공한 스타트업…수출 지원정책에선 소외 2024-06-02 19:01:21
못했다. 정부의 수출 지원 선호도 조사에서 스타트업 업계는 수출바우처를 선호도 1위로 꼽았지만, 바우처의 매뉴얼 대부분은 제조업 등 전통 수출 방식에 편중됐다.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스타트업 글로벌화를 지원한다며 관련 정책을 계속 내놓고 있지만 현장에선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진다. 한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는...
"글로벌화 한다면서"…서비스 수출 스타트업 32%는 신고도 안했다 2024-06-02 14:29:39
선호도 조사에서 스타트업들은 수출바우처를 선호도 1위로 꼽았지만, 바우처 메뉴 대부분은 제조업 등 전통 수출방식에 편중됐다. 14개 수출바우처 메뉴 중 6개는 서비스 수출 회사가 혜택받기 어려운 항목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인력이 빠듯한 스타트업들이 자발적으로 신고할 유인이 없다”며 “현황 파악도 제대로...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장 1위는 대기업…공무원 한참 앞질러 2024-05-30 09:24:11
말에 동의했다. 또 청소년의 67.6%는 '청소년은 아직 어려서 결정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생각에 따라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청소년 통계는 여가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와 통계청의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를 기반으로...
청소년 30% "대기업 갈래요"...공무원 인기↓ 2024-05-29 17:14:46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말에 83.7%가 동의를 표했다. 여자(86.9%)가 남자(80.5%)보다 사회참여 의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통계'는 여가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 통계청의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에서 청소년...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이 중산층에 진입하기 힘들어진 때문입니다. OECD 평균 중산층 비중은 60%대 초반 수준인데, 2022년 미국은 51.2%, 복지국가라는 스웨덴도 65.2%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지난 300년에 걸쳐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됐다는 토마 피케티의 노동분배소득 감소 주장이 인기를 끌면서 세계 각국에서 중산층...
전기차 늘어 일감 준 카센터…충전기 정비로 '정의로운 전환' 2024-05-26 06:05:05
인력 현황 조사·분석' 보고서에 실린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886개 정비업체 가운데 '미래 차에 대비해 사업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업체는 29.7%에 그쳤다. 현재 전기차와 수소차를 수리할 수 있는 정비업체는 1천600곳 미만이고 이 가운데 배터리를 포함해 차 모든 부분을 수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