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위원회 구성…4월까지 개선대책 마련 2025-02-04 06:00:08
교통부는 항공·공항 분야 민간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를 구성하고 4일 서울에서 첫 기획회의(킥오프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나라 항공 안전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만들기 위해 가동되는 국토부 자체 심의·자문 기구다.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규제 해결사' 울산, 샤힌프로젝트 걸림돌 뺐다 2025-02-03 17:47:24
교통 체증 유발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울산시는 2년 전부터 중앙정부에 ‘미투자 산업시설 용지의 임시사용’과 관련한 규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덕분에 산업단지에서 대규모 투자사업을 시행할 때 해당 산단 내 다른 기업 소유의 미활용 산업용지를 한시적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2월부터 시민 '시민안전보험' 운용 2025-02-03 16:24:23
△대중교통 이용 등 14종이다. 재난지원금이나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 보장 내용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시는 이를 위해 메리츠화재를 비롯한 5개 보험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로 1년간 유지된다. 보험금 신청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해...
설 연휴 기상악화로 연안 여객선 이용 줄어 2025-02-03 15:31:30
제주도로 운항하는 항로로, 약 7만2천명이 이용했다.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에 인명 피해나 중대한 해양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단은 이번 설 연휴 전에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등과 함께 전국 연안여객선 132척에 대한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경기 광주시, 2025년 자체예산 592억 투입해 '사통팔달 내부 도로망 확충' 2025-02-03 13:56:32
시설 확장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 단축, 교통사고 위험 감소 등 실질적인 교통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교통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구 50만 경제 자족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교통 기반시설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
우주 교통사고 막는 앙상블 AI, 플라즈마와 만났다 [이해성의 퀀텀 솔러스] 2025-02-03 10:59:13
다한 위성이 지구 궤도를 남아 돌면 '우주 교통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궤도를 아예 틀어 우주 저 멀리 날려보내는 것이다. 곧 퇴역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대신해 각종 민간 우주정거장이 지구 저궤도로 올라갈 예정인데, 이런 우주 쓰레기와 충돌하면 안에 있는 모든 우주인들이 '우주 미아'가 돼...
[팩트체크] 연이은 사고…여객기 타도 정말 안전할까? 2025-02-03 07:20:00
우리나라의 경우도 항공 사고는 도로 등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국가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보면 도로, 철도, 항공, 해양 사고의 현황이 잘 나와 있다. 2022년 전체 교통수단에서 19만9천8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천879명이 사망하고 28만2천167명이 다쳤다. 전체 교통사고...
‘증여 대신 신탁’…내 재산 제대로 물려주는 법 2025-02-03 06:01:11
하며 매일 같이 싸우던 중 아들이 그만 교통사고로 급사하고 말았다. 아들이 사망했을 당시 손주는 겨우 두 살이었다. 이후 A씨가 아들에게 증여했던 강남 상가건물 2채와 현금을 비롯한 아들의 재산은 전부 며느리와 두 살인 어린 손주가 상속받게 됐고, 며느리가 친권자로서 미성년 손주의 재산을 전부 관리하게 됐다....
부실공사 참사에 민심 폭발…세르비아 들불 시위에 정권 흔들 2025-02-02 20:40:06
고발장을 내자 이를 근거로 수사에 착수해, 이번 사고로 물러난 고란 베시치 전 건설교통인프라부 장관을 포함해 13명을 기소했다. 밀로시 부체비치 총리는 지난달 28일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이런 '꼬리자르기'로는 세르비아 국민들과 시위대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스토이코비...
잇딴 항공 참사 와중에…美 항공전산망까지 '먹통' 말썽 2025-02-02 17:42:17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토드 인먼 위원은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충돌 직전 사고기의 기수가 위로 들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미 교통부 감찰관 출신 전문가 메리 시아보는 CNN 방송 인터뷰에서 조종사들이 갑자기 나타난 헬기를 피하려고 조종간을 당긴 것일 수 있다면서 "이건 충돌 1초 전까지 그들이 헬기를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