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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지 못한 김밥집' 바르다김선생, 가맹점주에 위생마스크까지 '갑질 강매' 2017-12-12 14:07:14
18개 부재료까지 가맹본부로부터만 고가에 구입하도록 강제해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바르다김선생은 2014년 2월 분식 가맹사업을 시작해 2017년 11월 현재 총 가맹점 수가 171개에 달한다. 바르다김선생은 세척·소독제(바닥 살균소독용·오븐 및 주방기구 기름때 제거용)를 비롯해...
바르다김선생, 가맹점에 물품 강매해 과징금 2017-12-12 13:57:19
18가지 물품을 강제로 팔았다가 적발됐다.공정위에 따르면 바르다김선생은 대량 구매를 통해 이러한 품목을 싸게 구입, 더 높은 가격으로 가맹점이 사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가맹 희망자에게 인근 가맹점 10개의 정보를 반드시 문서로 제공해야 하는 조항도 어겼다. 이밖에 정보공개 뒤 14일 이전에 가맹 계약을 할 수 없는...
바르다 김선생 `숟가락` 갑질...171개 가맹점 비결? 2017-12-12 13:40:07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는 18가지 품목을 가맹점주에게 강제로 팔았다가 적발됐다. 바르다 김선생이 세척·소독제, 음식 용기, 위생 마스크, 일회용 숟가락 등을 본부로부터 구입하지 않으면 가맹계약을 해지하도록 해 사실상 구입을 강제했다는 판단이다. 가맹사업법상 품질의 동일성 유지를 위해서는 이러한 행위를...
일회용 숟가락까지 가맹점주에 강매한 바르다김선생 과징금 2017-12-12 12:00:25
18가지 품목을 가맹점주에게 강제로 팔았다가 적발됐다. 세척·소독제, 음식 용기, 위생 마스크, 일회용 숟가락 등을 본부로부터 구입하지 않으면 가맹계약을 해지하도록 해 사실상 구입을 강제했다. 가맹사업법상 품질의 동일성 유지를 위해서는 이러한 행위를 허용하는데, 바르다김선생이 판매한 물품은 대형마트 등에서...
30개 프랜차이즈중 한 곳도 가맹금 정보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종합) 2017-12-12 11:48:03
건의·애로사항 조사에 응답한 가맹점주 중 56.0%는 구입 강제품목에 문제를 제기했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가맹본부가 얻는 이익 규모가 불투명한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 밖에 가맹점 영업지역 보호 미흡(5.9%), 인테리어 강요(4.4%), 판촉행사 강요(4.4%) 등의 응답이 나왔다. 공정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드러난...
서울·경기 가맹점 3곳 중 1곳 본부 제시 평균매출보다 못 벌어 2017-12-12 09:46:59
건의·애로사항 조사에 응답한 가맹점주 중 56.0%는 구입 강제품목에 문제를 제기했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가맹본부가 얻는 이익 규모가 불투명한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 밖에 가맹점 영업지역 보호 미흡(5.9%), 인테리어 강요(4.4%), 판촉행사 강요(4.4%) 등의 응답이 나왔다. 공정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드러난...
"푸쉬 양해바람" 건국유업 8년간 '밀어내기' 적발 2017-10-25 12:00:11
드러났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거래상지위남용행위(구입강제) 위반을 적용해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국대학교는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유제품 관련 수익사업을 해왔다. 작년 말 기준 자산 488억7천만...
美 "北노동자 고용 中공장 해산물 수입 금지할 것" 2017-10-06 16:16:20
수입 창구인 시-트렉 역시 "우리는 강제노동을 사용하는 회사의 상품은 구입하지 않는다"며 중국 공장에서 북한 노동자들을 고용한 사실은 몰랐지만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즉각 그 공장과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 유통업체 로런스 홀세일도 자사 공급업체들에 대해 조사해볼 것이라고 밝혔으나,...
프랜차이즈 규제 더 세진다…가맹점에 물품강매 '갑질' 원천차단 2017-07-05 17:43:26
시중에서 구입해도 상품의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 품목이 있다’고 답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가맹본사로부터 구입할 필요가 없는 물품까지도 필수물품으로 지정해 구입을 강요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필수물품 관련 불공정 관행을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선진국...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피하려면? 2017-06-16 10:05:09
제품을 `필수 구입 품목`이라는 명목으로 비싸게 구입하게끔 강제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간에서 본사가 마진을 챙기는 경우가 대다수다. 뿐만 아니다. 최근 한 식품 업체는 점주들에게 광고와 홍보비 명목의 `마케팅비`를 부과해 프랜차이즈의 갑질이라는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