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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아이디어 담았다"…아워홈, 간편식 '구氏반가' 선보여 2023-08-31 18:18:52
콘셉트다. 브랜드는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고 아워홈은 소개했다. 첫 번째 제품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이다. 아워홈은 "구 선대회장이 베이스 육수 개발을 위해 직접 전국 유명 식당을 다니며 맛과 품질 연구에 몰두했고, ‘맛의 균일화’를 위해...
아워홈 '창업주 유산' 담은 간편식 2023-08-31 17:53:03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연구에서 출발했다. 구 선대회장은 평소 “양반들이 즐겨 먹던 푸짐한 고깃국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막내딸인 최고경영자(CEO) 구지은 부회장은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브랜드 네이밍, 메뉴 개발 등에 적극 참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차별화된...
아워홈, 간편식 브랜드 '구氏반가' 출시 2023-08-31 08:31:07
31일 밝혔다. 구자학 아워홈 선대 회장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연구·개발한 브랜드다. 아워홈은 푸짐한 고깃국을 모티브로 독보적인 맛 품질을 자랑하는 국·탕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제품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이다. 경남 진주 지역 전통 방식을 적용해 소고기, 소곱창에 국산 버섯, 무를 넣고 끓여...
'뉴 아워홈' 시동 건 구지은 2023-05-23 18:07:45
전년보다 5.4% 늘었다.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3녀 자녀들은 경영권, 배당, 지분매각 등을 두고 7년 넘게 다툼을 벌이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순이익의 열 배가 넘는 배당을 요구한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이견을 보이다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승기를 잡았다. 아워홈 주주는 구본성 전 부회장(지분율...
아워홈, 창립자 故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 2023-05-13 09:31:27
임직원,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부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의 도전과 성공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견고한 초석이었다"며 "아버지의 경영철학을 계승해 진정한 경영자이자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학 회장은 1960년부터 식품, 화학, 전자, 건설...
아워홈 장남 '3000억 배당' 요구 포기 2023-04-04 17:35:35
등이다. 아워홈은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2세들끼리 장기간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지분 매각을 추진해 구 부회장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지분 매각 작업은 현재 보류된 상태다.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간 분쟁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가족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아워홈 장남, 결국 3000억 배당 포기…막내가 승기 잡았다 2023-04-04 14:54:11
등이다. 아워홈은 장기간 창립자 고(故) 구자학 회장의 2세인 남매간에 경영권 분쟁을 겪어 왔다. 구 전 부회장은 지분 매각을 추진해 구 부회장과 갈등이 일었다. 지분 매각작업은 현재 보류 상태다.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간 분쟁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구 전 부회장은 가족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매각하고...
'배당 전쟁' 아워홈, 30억 배당안 가결…구지은 부회장 '완승' 2023-04-04 12:24:46
촉구하기도 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갖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해 해임됐다. 이현주 한경닷컴...
아워홈, 구본성 前부회장 '3천억 요구' 꺾고 '30억 배당' 결정 2023-04-04 11:25:10
오너일가에 요구하기도 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갖고 있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해...
아워홈, 순이익 10배 배당요구한 전 부회장에 "사익만 추구" 2023-03-31 16:39:25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로,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다.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던 2021년 ‘보복 운전 논란’으로 유죄를 확정받았다. 아워홈 재직 시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