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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확보하면 정원확대?…"연봉 5억 반도체 전문가, 대학 오겠나" 2022-07-19 17:43:28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가첨단산업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대는 학칙으로, 사립대는 정관에 따라 산업계 전문가를 겸임·초빙교수로 적극 임용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규제를 풀어줘도 현재 국내 대학의 열악한 재정 상황으론 반도체...
경북대, ‘QS세계대학 평가’ 거점국립대 1위 2022-06-14 17:35:01
참여했으며, 이 중 1422개 대학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강형 경북대 기획처장은 “경북대는 평가지표 대부분이 꾸준히 상승해 2018 순위 701-750위에서 5년 만에 501-510위로, 세계 순위가 대폭 올랐다"며 "올해 국가거점국립대로서 대학은 물론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대규모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제2의 전성기를...
계룡건설 한승구?이승찬 대표, 충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기부릴레이 동참 2022-05-17 16:16:00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물심양면 보내주시는 성원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교로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대는...
대웅제약,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확대…인도네시아 거점국가로 2022-04-15 09:09:32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대웅제약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I)에서 열린 투자포럼 `UI Investment & Start Up Forum`에 전승호 대표가 실시간 비대면으로 참가해 대웅제약이 그동안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사업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우수...
'SKY 학생' 절반은 상위 20% 고소득층 자녀 2022-04-11 14:40:19
10분위로 분류된다. 세 대학 중 고소득층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재학생 중 52.6%가 9·10분위였다. 고려대(50.9%), 연세대(40.4%)가 뒤를 이었다. 반면 소득 1~3분위의 저소득층 학생수는 6745명으로 19.5%에 그쳤다. 중산층인 소득 4~8분위 학생은 28.5%로 나타났다. SKY대학의 고소득층...
"국가장학금 신청 SKY대 학생 절반은 고소득층" 2022-04-11 06:13:11
학생 비중이 50.9%, 연세대는 40.4%였다. SKY 대학의 국가장학금 신청자 중 고소득층 학생 비중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지역 거점 국립대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전체 지역 거점 국립대 학생은 11만5천863명이었는데, 이중 소...
정갑영 "교육의 핵심은 다양성 존중…'자율형 사립大'부터 도입해 보라" 2022-03-21 17:25:33
거점대학들도 좋은 인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지역 유지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강남에 집을 마련합니다. 수도권 집중화만 더욱 강화하는 풍선효과를 불러온 것이지요. 지금 교육부는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서울을 포함한 전국 모든 대학의 정원을 30% 줄이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도권 선호도가...
LG유플러스, 부산대에 5G 스마트캠퍼스 조성 2022-02-23 16:23:03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인 부산대학교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5G기반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에 당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윤주 부산대학교 정보화본부장도 "LG유플러스와 스마트...
김동원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 취임 2022-01-23 18:26:12
김동원 전북대 총장(사진)이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10개 대학 총장이 회원이다.
KTL, 지역 사회공헌 3년 연속 '우수'…우주인재 육성 돕고 직원 47%가 기부 2021-12-27 15:17:22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와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및 경남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융합형 기술경영인재 육성·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L은 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