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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임시 격리병동 상설화…코로나19 재유행 대응" 2020-04-29 13:49:26
설치한 격리병동을 상설화하는 한편 본관의 분리된 건물을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재유행과 또 다른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고 부원장은 "국가지정음압병실 외에 격리병동을 상설화해 감염병에 대응하겠다"며 "특히 환자 유행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에서의 환자 폭증, 병상 부족에 따른...
"국가위기 거쳐 안정…아직 진행형" 정부의 코로나19 100일 평가(종합2보) 2020-04-28 20:00:05
감염병 전담병원 74개소(누적), 최대 확보 병상 7천564개(4월 22일) ▲ 국민안심병원 347개소, 선별진료소 병행 231개소 ▲ 중증환자 치료병원 97개소 ▲ 음압병실 161실, 국가지정 입원 치료기관 29개소 ▲ 확진 환자 1만738명, 격리해제자 8천764명, 격리 중 1천731명(사망자 제외) ▲ 선별진료소 639개소, 총 검체 채취...
"국가위기 거쳐 안정…아직 진행형" 정부의 코로나19 100일 평가(종합) 2020-04-28 12:24:12
74개 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7천564병상을 확보했다. 가벼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증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생활 치료센터도 전국 18곳에 설치, 총 3천947명의 치료와 격리를 지원했다. 윤 반장은 "기존의 다른 감염병 대응과 달리 전파력은 매우 높지만, 경증환자가 대다수라는 코로나19의 특성을...
"국가위기 거쳐 안정…아직 진행형" 정부의 코로나19 100일 평가 2020-04-28 11:51:59
국가가 벤치마킹했다. 대구 지역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는 국면에서는 전국의 의료인력 총 4천423명이 힘을 보태 코로나19 진단과 치료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19 환자의 집중 치료를 위한 시설도 마련됐다. 정부는 전국 67개 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7천564병상을 확보했다. 가벼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명지병원 간호사 2명 확진…"방호복 탈의때 감염 가능성" 2020-04-26 14:50:39
따르면 명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0대 간호사 A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 45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20대 간호사 B씨가 추가로 확진됐다. 검사 대상자 중 낮 12시 현재까지 결과가 나온 검사자는 확진자 2명 외에...
명지병원 간호사2명 코로나19 확진…"방호복 벗을때 감염가능성"(종합2보) 2020-04-26 14:43:49
따르면 명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0대 간호사 A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 45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20대 간호사 B씨가 추가로 확진됐다. 검사 대상자 중 낮 12시 현재까지 결과가 나온 검사자는 확진자 2명 외에...
생활치료센터서 치유음악회 여는 원형준 서수민씨 2020-04-25 11:22:57
연주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장기간 격리된 격리자들과 의료진, 대구시 공무원 그리고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치유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형준 씨가 지난 3월 대구·경북 시민들과 의료진,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릴레이 연주를 제안한 코로나19 극복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가지정...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5만명 넘어…모스크바만 약 3만명(종합) 2020-04-22 00:48:41
휴무 기간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소식통은 유급휴무와 자가 격리 조치가 최소 5월 중순까지, 상황이 안 좋을 때는 5월 말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확진자가 집중된 모스크바시는 감염자를 수용할 병원 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병원에 감염 환자 수용 시설을 새로 만드는가 하면 감염...
음압병상 5일 만에 303개 '뚝딱'…절박한 환자 생명 지킨 국군대구병원 2020-04-21 15:14:30
한 병상 지원이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은 “해외 언론에서도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음압병상을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2월 29일 대구에서 하루 확진자 741명이 쏟아지던 날 국군대구병원은 병실 증설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병원과 병상이 부족해 확진 판정을...
'제2의 코로나19 대비한다'…권역감염병전문병원 공모 2020-04-14 17:28:06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조선대학교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은 평시와 국가 공중보건 위기 시에 신종 감염병환자 등을 격리 입원 치료하기 위해 운영하는 감염병관리시설로, 2006년부터 29개소 161병실(198병상)을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음압병실 필요성이 크게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