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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나란히 증인석 선 LH·GS건설 수장의 '동상이몽' 2023-10-10 21:38:10
[국감현장] 나란히 증인석 선 LH·GS건설 수장의 '동상이몽' 입주예정자 보상문제에 "신속한 진전을", "협의하겠다"면서도 책임소재 치열한 공방 예고…GS건설 "부실책임·피해자 보상 무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기자 =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검단 신도시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국회로 가는 '민노총 탈퇴 노조'…기자회견 열고 국감서 증언 2023-10-06 17:56:59
현장과의 괴리’를 꼽는다. 전공노가 민노총의 방침에 맞춰 ‘사드 배치 반대’ ‘윤석열 정권 퇴진’ 등 정치 구호를 외치는 동안 정작 악성 민원과 경직된 조직문화에 직면한 조합원의 어려움은 외면당했다는 문제의식이다. ‘거대 기득권 노조’인 민노총·전공노를 탈퇴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원주시노조와...
"1대주주 지분 모았다, 이제 전면전"…국감 출석하는 '이화그룹 주주연대' 2023-10-06 10:47:28
앱과 현장에서 모은 지분율을 그대로 흡수하는 작업이다. 이달 말까지 관련 작업을 끝내 공동보유계약과 대량보유보고 공시를 통해 1대주주 지위를 보장받겠단 계획이다. 이상목 액트 대표는 "이화그룹 연대가 설정했던 목표는 모두가 공감대를 이루면서도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장담하지 못했다. 하지만 단시간에 이뤄냈고...
"너무 불편했는데"…스타벅스 기프티콘 차액 돌려받는다 2023-10-03 10:53:21
윤 의원에게 올해 국감을 앞두고 시정 경과를 설명한 것이다. 당시 윤 의원이 지적한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상품권 금액 표시에 관한 것이다. 기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모바일 상품권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았을 경우, 선물한 사람은 금액을 알 수 있지만 받은 고객은 금액을 알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증권사 CEO들 국감장 서나…라임 특혜환매 의혹·CFD 사태 주목 2023-10-03 07:03:00
말했다. 이달 17일 금감원에서 6년 만의 현장 국감도 예고된 만큼 금감원의 3대 사모펀드(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재검사 결과에 대한 여야의 정치 공방은 필연적이고, 이에 따라 최 회장도 증인 채택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지난 8월 라임자산운용(라임) 등 3개 운용사에 대한 추가 검사를 발표하면서...
"기프티콘 차액 돌려받을 수 있어요" 2023-10-03 06:56:55
올해 국감을 앞두고 시정 경과를 설명한 것이다. 현재는 고객이 스타벅스에서 물품형 상품권을 제시하면 상품권에 표기된 동일 상품을 받거나, 표기된 상품의 물품 금액과 같거나 더 비싼 상품으로만 교환할 수 있다. 예컨대 '카페 라떼' 쿠폰을 제시한 뒤 더 싼 가격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작년부터 경고했는데"…'악몽 잼버리' 여가부 책임론 2023-08-04 14:22:19
볼 필요가 있다"며 "제가 현장에서 보기 때문에 걱정돼서 말씀드리는데, 부처의 장관과 책임자가 혼선이 있는 조건에서 이 행사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조직위가 '프레 잼버리'(잼버리 예비 행사)를 취소한 것도 실상은 '준비 미흡' 때문이 아니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양평고속道 논란' 계속…종점변경 과정 등 정치쟁점화 2023-07-10 19:12:06
관련이 없어 이에 대한 별도 검토는 없었고 국감 결과보고서에도 실리지 않았다"고 했다. ◇ "여론수렴 없는 일방 종점 변경" vs "의견조회 전부터 양평군이 검토" 종점 변경 과정에서 주민 여론 수렴도 없었고, 국토부와 양평군이 사전 모의해 종점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는 의혹도 있다. 애초 양평군 주민들은 접근성을...
포항 콕 찍어 기부한 100억…정작 포항에는 45억만 갔다 2022-11-22 18:26:56
에코프로 회장은 “포항지역 시민과 기업 및 피해 현장에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지역의 태풍 관련 재산 피해는 2조2511억원으로 추산된다. 포스코 영업손실 등 간접 피해는 제외한 규모다. 에코프로에 이어 대구은행(2억원) 포항공항공사(7000만원) 포항스틸러스(3000만원) 등 포항시를 위해...
"1시에 VIP 들어오더라" 첼리스트 실제로는 10시에 주점 떠났다 2022-11-22 11:30:17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녹취록은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첼리스트의 목소리를 전 남자친구가 제보한 것이다. 동석자로 알려진 이 전 대행은 당일 청담동이 아닌 영등포에 있었다는 자신의 통신 기반 위치 기록을 경찰에 제출했다. 이 전 대행이 경찰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당일 ▲오후 6시 57분 영등포구 여의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