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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로 명칭 변경…민간인 군무원 부사령관 신설 2018-11-26 17:40:00
]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명칭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 변경되고 민간인 신분의 군무원 부사령관 직위가 신설된다.국방부는 지난 2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군사이버사령부령 전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명칭을 “사이버 공간에서 사이버...
사이버작전사령부에 '군무원 부사령관' 신설…정치행위 금지 2018-11-26 08:34:35
사이버작전사령부에 '군무원 부사령관' 신설…정치행위 금지 '국군사이버사령부령 개정안' 입법…합참의장이 사이버작전 지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명칭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 변경되고 군무원 부사령관 직위가 신설된다. 국방부는 지난 2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종합) 2018-11-06 15:29:00
기자 = 지금은 해체된 국군기무사령부는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는 정국을 타개하려고 전방위로 민간사찰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6일 발표한 기무사 세월호 민간사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기무사는 2014년 5월 10일 청와대에 보고한 '세월호 관련...
전 軍심리전단장, 김관진 재판서 "상관도 못 지킨 죄인" 토로 2018-11-06 11:30:16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이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관진(69) 전 국방부 장관의 재판에서 "천하의 죄인이자 조롱거리로 타락한 느낌"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 전 단장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의...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 2018-11-06 11:14:59
지금은 해체된 국군기무사령부는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정권에 불리하게 전개되는 정국을 타개하려고 전방위로 민간사찰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6일 발표한 기무사 세월호 민간사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기무사는 2014년 5월 10일 청와대에 보고한 '세월호 관련 주요쟁점별...
기무사, 세월호 수장방안 靑보고 확인…軍수사단 장성 2명 구속 2018-11-06 10:40:01
사령부내 사이버 활동부대인 모부대 정보OO반은 구글 검색 등을 통해 유가족 개인별 인터넷 기사, 전화번호, 학적사항, 중고거래 내역, 인터넷 카페활동 등을 수집하는 '사이버 사찰'도 했다. 군특수단은 당시 기무사 부대원들이 정국 조기전환 방안으로 "실종자 부모가 강경한 태도로 나오는 경우 친인척들에 대한...
국방정보본부 "北,DMZ 정찰·NLL 월선 자제…군사합의 정상이행" 2018-11-05 15:19:11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다. 한편, 국군사이버사령부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예산 제약으로 인해 사이버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의 다른 관계자는 전했다. 여야 정보위 위원들은 정보본부와 사이버사 국정감사가 끝난 뒤 한 정보부대를 현장 시찰했다....
국회 예산전쟁 스타트…오늘 예결위 등 예산심사 시작 2018-11-05 05:00:01
'현미경 심사' 예고…정보위,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는 5일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돌입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문재인정부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첫 전체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 부처...
검찰, 대통령기록관 석달 압수수색 마무리…'MB 댓글지시' 추적 2018-10-31 15:45:28
검찰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기무사령부 등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배경에 이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수사결과에 따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 조현오 전 경찰청장 등에 이어 이 전 대통령이 댓글 작...
MB정부, 여론 조성위해…조직적 댓글 공작 3만8천건 2018-10-15 16:14:04
사이버수사대장이던 민모 경정은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530단)으로부터 인터넷에 대통령과 정부, 군을 비난한 누리꾼들의 닉네임과 id, 댓글 주소 등 자료를 넘겨받아 내사 또는 수사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민 경정은 감청이 막힌 사이트가 발견되면 프로그램 납품업체 관계자들에게 기술적 해결책을 요청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