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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더 센 발언 경쟁 나선 문재인-이재명 2016-12-19 14:39:27
‘대통령 국군통수권 회수’, ‘탄핵안 가결 뒤 대통령 즉각 퇴진’ 등 발언으로 논란을 낳았다.이 시장은 17일 대전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 “아버지는 탱크 몰고 쿠테타를 일으켰고, 박근혜는 그 속에서 영부인 노릇을 했다”며 “새누리당은 광주시민을 죽이고 권력을 찬탈한 세력의...
황교안 권한대행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 2016-12-09 21:06:21
국무회의 의장 지위가 황 대행 몫이다. 국군통수권, 계엄선포권, 조약체결비준권, 외교사절 접수 및 파견권도 황 대행이 대통령을 대신한다.하지만 현행 법령에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가 뚜렷하게 명문화된 실무 규정집이 없어 실제 모든 권한을 행사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 대행의 행정 스타일로 볼 때 탄핵...
[탄핵안 가결] 박 대통령, 9일 오후 7시3분부터 헌법상 모든 권한 정지 2016-12-09 20:51:45
△국군통수권 △조약체결 비준권 △사면·감형·복권 권한 △법률안 거부권 △국민투표 부의권 △헌법개정안 발의·공포권 △법률개정안 공포권 △예산안 제출권 △외교사절접수권 △행정입법권 △공무원임면권 △헌법기관의 임명권 등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은 앞으로 국무회의 주재, 공무원 임명,...
[탄핵 가결] 박근혜 대통령, 오후 7시3분부터 권한정지…탄핵의결서 받아 2016-12-09 19:21:13
국군통수권·조약체결비준권·법률거부권·공무원임면권 등 정지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7시3분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의결서`를 전달받아 이 시각부터 대통령 권한 행사가 정지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관직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오후 7시3분 정세균 국회의장 명의의 탄핵소추 의결서를 국회사무처로부터 넘겨받았다....
靑 탄핵의결서 수령…박 대통령 권한행사 정지 2016-12-09 19:19:29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권한행사가 공식 정지되고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박 대통령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원수 및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권한, 즉 국군통수권과 인사권 등을 행사하지 못하며 국무회의 주재는 물론 정부 부처의 보고도 받을 수 없다. 다만 대통령 신분은 유지되기 때문에...
[탄핵안 가결] 국방 강조한 황교안 "북한 도발 가능성 높아…군 임무수행 만전" 2016-12-09 17:41:32
국군통수권, 계엄선포권, 조약체결비준권, 외교사절 접수 및 파견권도 황 대행이 대신한다.하지만 현행 법령에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가 뚜렷하게 명문화된 실무 규정집이 없어 실제 모든 권한을 행사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핵이 ‘궐위 상태’에 준하는 것인지 ‘단순 권한 정지’에...
朴대통령, 오후 5시 국무위원 간담회…탄핵가결 입장표명 2016-12-09 16:54:46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청와대는 국회가 탄핵소추의결서를 보내면 이관직 총무비서관이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핵의결서 도착 시점은 대략 오후 6시 전후로 예상되며, 의결서 전달 즉시 국군 통수권과 공무원 임명권 등 박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정지되며, 황 총리가...
[래빗LIVE 설문] 박근혜 탄핵안 '가결', 기분 어떠세요? 2016-12-09 16:45:35
정지됩니다. 대통령이 헌법상 갖는 권한은 국군통수권, 조약체결 비준권, 법률안 거부권 및 국민투표 부의권, 헌법개정안 발의·공포권, 법률개정안 공포권, 예산안 제출권, 외교사절접수권, 공무원임면권 등입니다. 박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면 이 같은 권한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국무회의 주재, 부처 보고 청취...
박 대통령 직무정지…총리 권한대행 가동 2016-12-09 16:39:59
즉 국군통수권과 인사권 등을 행사하지 못하며 국무회의 주재는 물론 정부 부처의 보고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대통령 신분은 유지되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호칭은 그대로 쓰고, 청와대 관저 생활도 유지됩니다. 앞으로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아 내치뿐만 아니라 외교와 안보까지...
황교안 `대통령 대행` 체제 돌입...최장 180일간 유지 2016-12-09 16:36:04
송달에 4시간이 걸렸고 당시 전례에 따라 사전 절차가 완비돼 있는 만큼 이번에는 이보다 짧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게 될 황 총리는 국군 통수권과 공무원 임면권, 조약체결 비준권 등 모든 권한을 맡아 국정을 책임지게 된다.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는 최장 180일간 실질적 대통령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