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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포랩, 프리 A 투자 확정 2024-11-20 09:30:01
심사역, 의사, 변호사, IB, 기업 CEO 등 140여명의 전문직으로 구성된 엔젤클럽이다. 이번 라운드를 리드하고 있는 씨엔티테크는 지난해에 78개의 스타트업에 120억원 규모로 투자를 집행해, 누적 포트폴리오 개수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엑셀러레이터이다. 한편, 토포랩의 첫번째 희소 물질은 대마(Cannabis...
[분석+] 2025년 제약·바이오 관전 포인트는 ‘제약계 워런 버핏’과 ‘비만’ 2024-11-20 08:35:01
변호사 출신인 케네디 주니어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주요 제약·바이오 지수가 하락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에 엄격한 데이터를 요구할 경우 업계 성장동력이 둔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무조건 규제를 강화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미중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챗GPT도 못쓰는 금융권…10년된 망분리가 발목 잡는다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4-11-20 08:03:47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2013년 3·20 전산 대란이 남긴 상처는 컸다. 국내 주요 은행과 방송사의 전산망이 일시에 마비되면서 금융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이른바 '망분리' 규제를...
AI대륙아주 서비스 중단에도…변협, 과태료 1000만원 등 징계 2024-11-19 22:06:29
또는 부당한 염가를 표방하는 광고를 금지하는 변호사 광고 규정 제4조 제12호에도 배치된다고 봤다. 지난 9월 변협 조사위원회가 이 문제를 징계위원회 안건에 올리자 약 한 달 뒤 대륙아주는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대륙아주 측은 "징계 결정문을 전달받으면 징계 수위와 사유를 살펴 법무부 이의신청을 포함한 대응 방...
"美법무부, 구글 크롬 브라우저 매각 요구 방침" 2024-11-19 19:18:23
약 61%를 장악하고 있다. 법무부 변호사들은 지난 3개월간 수십 개 기업과 만나 독점해소방안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관련된 주정부도 독점 해소 방안에 제안할 추가 방안을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판사는 구글의 독점 행위 시정 방안에 대한 심리를 2주간 진행한 후 2025년 8월까지 최종 판결을 내릴...
과태료냐 형사처벌이냐…건설공사 발주자와 도급인을 가르는 기준 2024-11-19 18:09:05
다음,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업주의 경우 도급인의 지위에서 관계수급인의 근로자에 대해서도 안전보건조치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겠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이외에도 중대재해처벌법상 도급인의 의무 이행과 관련하여서도 더욱 그러할 것이다. 박진홍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AI 선생님·여친까지…"더 쓰려면 돈 내세요" 유료화 러시 [긱스] 2024-11-19 17:35:50
만에 변호사 회원 4300명을 모았다. 기존 서비스에 AI 기능을 추가해 과금하는 ‘애드온’ 방식을 쓰는 기업도 있다. 생성형 AI 기능에 따로 요금제를 붙인 업무용 툴 ‘슬랙’이 대표적이다. ‘성과 기반 과금’ 모델 생길까AI 활용에 익숙해진 사람이 늘어나면서 비용 지급에 대한 저항도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상에 없던 판결…프랜차이즈 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될 것" 2024-11-18 17:06:38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현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두고 “세상에 없던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원고 측을 대리해 소송에서 이기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뒤집어놓을 사건이라는 예감이 들었다”며 “(변호사로서) 이름을 날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2007년 사법시험 합격...
'닥터나우 방지법' 발의…스타트업 vs 약사단체 충돌 2024-11-17 17:55:08
변호사 광고를 금지하는 ‘변호사법 개정안’ 등이 발의돼 해당 스타트업이 서비스 중단은 물론 사업 자체를 접어야 할 위기에까지 내몰린 바 있다. 스타트업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플랫폼 사업을 하려면 직역단체와 기나긴 법적 공방은 각오해야 한다”며 “사업 안정성을 위해선 해외로 눈을 돌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ESG 공시, 기준·시기 불확실…재무팀과 꾸준히 소통해야" 2024-11-17 17:44:50
세우고 있다. 한 대기업 ESG 담당 임원은 “국내에서도 ‘기후솔루션’ 같은 변호사가 대거 포함된 그린워싱 워치독(감시자)을 자처하는 비영리기구(NGO)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기업 입장에선 자칫 공시를 잘못했다가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게 곤혹스러운 점”이라고 말했다. 제주=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