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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1대 국회의장 박병석·부의장 김상희 공식추대 2020-05-25 17:10:46
시대적 요구와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응답한 것이다. 정말 뜻깊고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드럽지만 과감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혁신하는 여성 리더십을 보여주고 싶다"며 "과거 의전에 치중한 부의장의 소극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여야의 소통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의장에 6선 박병석 의원 2020-05-20 17:45:01
열고 국민이 필요로 할 때 즉각 응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출신으로 중앙일보 홍콩특파원, 경제부장 등을 지낸 그는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했다. 박 의원은 오는 30일 임기를 시작하는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거쳐 국회의장에 공식...
‘밤샘토론’, 4.15 총선을 논하다...‘압도적 지지’ 앞에 보수의 미래는? 2020-04-24 21:07:10
미래통합당 의원, 21대 국회에서 초선으로 새정치를 다짐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전주혜 미래한국당 당선인이 참여한다. 문재인 정부 3년에 대한 심판과 지지 사이에서 갈림길에 선 국민들은 ‘압도적 지지’를 선택했다. 180석이라는 강력한 입법권과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된 여당은 각종 개혁 입법 처리에 속도를...
원유철 "겹겹이 쌓인 누더기 선거법 전면 재개정할 것" 2020-04-17 11:35:03
곁에서 늘 호흡하는 정당, 중도개혁정당, 국민 통합의 정당을 위해 한국당은 더 노력하겠다"면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중도보수개혁 정당을 지향하고 노력하면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국당이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만드는 산실이 되겠다"고 밝혔다. 염동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한국당은 이...
[단독] 총선후보 501명 전과, 18범도…살인에 음주, 음란물유포까지 2020-04-14 10:02:23
그간 가졌던 역량이나 정체성이, 곧 어떤 눈높이와 기준으로 국민을 대변할지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대 총선 후보 1403명의 평균 나이는 54.2세입니다. 최대한 다양한 연령대와 남녀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을 펼치기에는 평균이 다소 높습니다. 세대별로는 50대가 63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60대 346명, 40대...
'핑크 가발' 쓰고 나타난 원유철과 염동열…갑자기 왜?[라이브24] 2020-04-06 18:14:48
감염증) 정국이 길어지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한국당은 자신들이 비례대표용 정당인 만큼 기호와 투표 방식을 알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홍보 전략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보람 한국당 대변인은 "21대 국회에 바라는 점이나 내가 후보자로서 국회에 들어가면...
[팩트체크] '안봐도…' 새 금배지=SKY출신 57세男·직업 정치인 2020-03-03 09:25:14
살펴볼까요. 후보 평균 나이가 가장 어린 당은 기본소득당(28.5세), 가장 많은 당은 국민새정당(65.5세)입니다. 원내 정당의 평균 연령은 이보다 약간 낮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평균 나이는 55.1세, 미래통합당 56.1세, 정의당 49.01세 순입니다. 18% 'SKY' 출신…기타 학교 3% 미만 SKY 중 84%...
"정치철새에 표 줄 사람 없어" 北 매체 또 안철수 맹비난 2020-02-18 13:50:38
창당했던 경력도 언급하며 "민주개혁진영을 분열시킨 기회주의자"라고 헐뜯었다. 이어 "남조선 각계에선 안철수를 두고 '간보기 잘하는 간철수', '안철수 새정치는 안철새정치', '실패한 정치인 안철수', '창당중독자'란 온갖 비난이 터져 나오고 있고 그의 정치 행보에...
'안철수신당→국민당→국민의당' 험난했던 안철수의 당명 짓기 2020-02-14 11:27:20
선관위에서 불허됐다. 선관위는 국민당은 '국민새정당'이란 다른 정당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아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안철수 신당은 개인의 이름을 띄운 당명이 '정당의 목적과 본질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불허했다. 선관위 측은 국민의당 사용은 문제가 없다는 회신을 한...
선관위, 미래한국당 허용…안철수의 국민당 등록은 불허 2020-02-13 16:15:53
대표의 국민당 당명에 대해 사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날 “이미 등록된 정당인 ‘국민새정당’과 명칭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결성신고서 보완을 요청했다. 안 전 대표의 신당 당명이 선관위로부터 ‘퇴짜’를 맞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