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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건너뛰고 김 여사를 만날 수 있었겠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취임 초의 도어스테핑을 재개하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도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닥쳐오겠나. 지금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자산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진정성과 애국심이다. 국무회의 등을 통...
대통령실 참모 전원 사의…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2024-04-11 10:55:22
참패와 관련해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대통령의 말씀을 대신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부적절한 발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용산발 악재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대통령실 참모는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불통’ ‘고집’ 등의 이미지를 씌웠는데, 취임 이후 행보에서도 이런 이미지를 해소하지 못했다”며 “정부가 이룬...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전문위원 경위 설명하라" 2024-04-09 09:07:55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민주당 후보)을 초대 회장으로 내세운 이 단체는 그동안 여러 기업으로부터 기부금 44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전날 해당 경력을 문제 삼는 유 후보의 논평에 "4년 전 경력을 똑같이 안 썼다고 경력 삭제를 운운하는 건 비상식적이다. 심지어...
경기 화성정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경력 삭제" 2024-04-08 14:46:00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민주당 후보)을 초대 회장으로 내세운 이 단체는 그동안 여러 기업으로부터 기부금 44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와 지난 3년여간 사업을 함께 진행해왔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1월 이 단체와 박 전 수석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김헌동...
KT&G 사령탑 된 방경만 "주주와 신뢰 쌓겠다" 2024-03-28 18:19:44
득표를 했다. 지분 6.64%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행사했다. 우리사주조합과 KT&G 복지재단 등 사측 우호세력도 방 사장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추정된다. 남은 사외이사 한 자리는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후보에게 돌아갔다. KT&G 이사회에 외부 추천 사외이사가 진입한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방...
진통 끝 KT&G 사령탑 오른 방경만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 2024-03-28 16:41:33
도약을 위한 차기 경영전략으로는 ‘T·O·P’를 제시했다. 적극적 소통으로 이해관계자 신뢰(Trust)를 제고하고, 근원적(Origin)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과와 성장을 위해 글로벌 전문성(Professional)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방 사장이 주주와 소통·신뢰를 강조하고 나선 건 KT&G 경영진 교체를 둘러싼 그간의 잡음을 의...
"의대 정원 늘어나도 교육質 문제 없어…정부 예산 대거 투입" 2024-03-24 18:31:11
수석은 필수의료 수가 개선을 위해 5년간 건강보험 재정에서 10조원 이상을 쓰는 것과 별개로 정부 예산을 활용해 의료개혁 과제를 실행에 옮기겠다고 설명했다. 장 수석은 국립대병원 시설 및 장비 분야에 올해만 1113억원을 투자하고, 의료 연구개발(R&D)에 9년간 1조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이 R&D 예산...
대통령실 "의대 증원안 양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것" 2024-03-18 10:34:03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복지부와 의료계가 물밑으로는 계속 소통하면서 연락하고, 대화하고 있다"며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대화의 장을 열고 그 주제에 상관없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장 수석은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입장에서 1도...
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논란, 결국 사과 마무리 2024-03-16 13:45:59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기자들을 모아놓고 '잘 들으라'라며 언론인 테러 사건을 상기시킨 것은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려거든 회칼 맞을 각오를 하라는 의미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며 "시민통합과 소통을 위해 일해야 할 시민사회수석이 노골적으로 국민을 협박하고 있으니 시민사회수석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