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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과학기술정보통신·행정안전부 내일 출범 2017-07-25 13:30:02
신설되고, 소방청과 해양경찰청도 각각 외청으로 독립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고,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는 하나로 합쳐져 행정안전부가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래에는 과학기술혁신본부, 산업통상자원부 하에는 통상교섭본부, 행정안전부 하에는 재난안전관리본부를 각각 차관급 기구로...
'세월호'로 출범한 국민안전처 2년8개월만에 간판 내려 2017-07-20 13:58:12
재난안전관리본부가 신설돼 기존 안전처에서 넘어온 재난·안전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류희인 차관이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본부 자체 인사와 예산권을 행사하게 된다. 소방은 외청으로 독립하되 행안부 감독을 받는다. 새 정부가 소방 인력과 장비 확충을 약속한 만큼 조직의 위상과 규모는 과거보다 한층...
'안전' 붙였다 떼었다…4년간 간판 3번 바꾼 행정안전부 2017-07-20 11:29:07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 출범시킨 국민안전처가 2년 8개월 만에 간판을 내리고, 행정자치부가 이 조직을 흡수하면서 '안전'이라는 단어를 다시 부처명에 포함시켰다. 국민안전처 산하에 있던 중앙소방본부는 외청인 소방청으로 분리한다. 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도 외청인 해양경찰청으로 환원된...
홍철호 의원 "정부조직법 개정안 '재난 컨트롤타워' 약화 우려" 2017-07-03 16:51:20
안전관리본부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중대본)을 맡게 돼 있다. 지금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국민안전처 장관이 컨트롤 타워로서 중대본을 맡는다. 또 이번 개정안에서는 현행 정부조직법의 '국민안전처 장관은 안전 및 재난에 관하여 국무총리의 명을 받아 관계 중앙행정기관을 총괄·조정한다'는...
[정부조직개편] 국가 재난·안전 업무는 신설 본부가 담당 2017-06-05 17:10:24
= 정부가 국민안전처에서 소방과 해양경찰 직무를 떼어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 별도 청으로 독립시키기로 방향을 잡으면서 안전처의 나머지 재난ㆍ안전 기능은 향후 어떤 식으로 운영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현행 안전처 산하에 있던 중앙소방본부와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새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라...
호남포럼 "차기정부, 지역 소외 극복 극단 대책 세워야" 2017-04-28 15:07:07
후속대책과 국민해양안전관 국가운영 등도 포함했다. 호남포럼은 제안서에서 "지역 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은 한국사회의 시대적 과제이자 차기 정부 국정 과제"라며 "호남의 격차 해소와 호남 출신 인사들의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통합 차원의 정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호남고속철 2단계...
[표] 대선 후보 주요 재난대응·안전문제 공약 2017-04-27 09:10:01
국민안전처 해양안전본부를 │ ││ │해양경찰청으로 환원 │ ││ ││ ││ │·해사안전관리시스템 구축, │ ││ │여객선 등 현대화 추진 │ ││ ││ ││ │·해양 예보시스템 구축 통해 │ ││ │연안재해 대응체계 강화 │ ││ ││ ││ │·국민안전처는 범국가적인 재│ ││ │난관리 기획...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행사 "명백히 진상 규명돼야" 2017-04-16 13:32:59
유가족을 위로하는 공간으로 정부가 추진중인 국립국민해양안전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낙연 전남지사는 추모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조성한 '세월호 기억의 숲'을 해양안전관 근처로 옮겨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월호 3주기'…진도 팽목항서 추모제…1천여명 참석 2017-04-16 12:19:30
국립국민해양안전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참사 당시부터 지금까지 희생과 피해가 적지 않는 진도군민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상책 마련 등도 요구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추모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조성한 '세월호 기억의...
세월호 3주기…진도군민 추모·애도 물결 2017-04-14 11:26:34
나섰다. 추모물 보존 장소로 팽목항 인근에 들어설 국민해양안전관을 염두에 두고 있다.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 가족이 희생자를 잊지 않고자 제안, 작년 4월 팽목항 인근에 조성된 '세월호 기억의 숲'에 대한 관심의 끈도 놓지 않고 있다. 군은 기억의 숲 조성자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안내판과 헌화대를 만들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