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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세종으로 국회 완전이전…곧 방안 제시" 2020-11-11 10:53:44
문화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구체안을 곧 국민 앞에 상세히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벤처부 이전 문제와 관련, "대전의 중기부 이전 여부는 대전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신중히 결정하겠다"며 "시민 의견을 무시하며 이전을 일방적 강행하는 일이...
이낙연 "세종에 국회 완전 이전 완수할 것…구체안 곧 제시" 2020-11-11 10:00:2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은 국가 균형 발전의 상징"이라며 "세종으로의 국회의 단계적 이전에 대한 구체안을 곧 국민들에게 상세히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 이전 미정인데…세종의사당 예산 13배 늘린 與 2020-11-10 17:51:02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회에서 세종의사당 추진을 위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법적 근거도 미비하다는 것이다. 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9일 “국민적 동의를 얻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은근슬쩍 이름은 세종 분원이라면서 사실상 국회 이전을 편법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강하게...
정 총리 "행정수도, 국회 분원부터 점진적으로 완결해야" 2020-11-04 19:03:06
정세균 총리는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행정수도가 헌법재판소 때문에 중간에 변질해 행복도시 세종시가 됐다"면서 "국회 분원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행정수도를 완결하는 것이 옳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여러 기관을 옮긴 혁신도시가 1차로 끝났음에도 아직 평가가 미진해...
정총리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급선무" 2020-10-27 14:54:57
정 총리는 "저는 국회의장 시절 국회분원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노력했다"며 "국회의사당 건립에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므로 국회법 등을 시급히 개정하고 입지 등이 이른 시일 내에 확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07년에 착공한 행복도시가 올해 말이면 2단계...
강남·용산 한복판에 신규택지…서울 3만3천가구 공급 2020-08-04 17:22:33
강남분원 주차장 부지에 22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2017년 말 800가구 공급이 예정됐던 지역이다. 이번에 용도지역 변경 등을 통해 전체 물량을 3000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인근으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에서도 가깝다.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 부지에는...
여당, 행정수도 설계용역에 '국회 완전이전·靑2집무실' 추진 2020-08-02 14:22:05
국회와 청와대를 전부 옮기는 게 가능한 규모"라며 "본회의장 설치 등까지 미리 염두에 두고 설계안을 짤 수 있다"고 전했다. 추진단은 이미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 20억원이 확보돼있는 만큼,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설계 용역 발주와 관련한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이...
여당 "의사당·청와대 모두 세종시 이전토록 설계" 2020-08-02 13:07:15
국회와 청와대를 전부 옮기는 게 가능한 규모"라며 "본회의장 설치 등까지 미리 염두에 두고 설계안을 짤 수 있다"고 전했다. 추진단은 이미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 20억원이 확보돼있는 만큼,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설계 용역 발주와 관련한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행정수도 이전 국회부터…연내 매듭" 2020-07-31 13:50:19
수 있는 국회 세종의사당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만들어 헌법재판소의 새로운 판단을 얻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그 방안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것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이미 여야 간 사실상 합의가 된...
與 잠룡, 이번에는 행정수도 방법론…이낙연 "세종분원"·김부겸 "국민투표" 2020-07-28 16:05:05
국회 세종분원과 여야 합의를 추진하는 ‘투트랙’ 방식을 제안했다. 김부겸 전 의원은 국민투표를 주장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제2수도를 추진하자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부산 언론인과의 기자회견에서 “행정수도 완전한 이전은 여야 합의가 필요한 데 시간이 걸린다”며 “우선 국회의사당 세종분원을 설치하고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