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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정사상 첫 상임위원장 단독선출 2024-06-11 06:27:44
전락했다"며 "이제 이 나라에 진정한 국회의장은 없다"고 성토했다. 국민의힘은 우 의장에게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구성안을 제출하지 않았고, 국회 사무처가 상임위에 여당 의원들을 강제 배정하려 하자, 이에 항의하며 의원 108명 전원의 사임계를 국회사무처 의사과에 대신 제출했다. 앞서 여야는 이날 우 의장 선출...
배현진 "나랏돈 허위 수령한 윤건영, 김정숙 논란에 앞장" 2024-06-07 09:06:54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월 31일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을 등록하고 급여를 수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윤 의원은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8월 직원 김하니씨를 당시 백원우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으로 등록하고, 약 5개월 동안 국회 사무처로부터 급여...
정의당 "조국, 화장실에 의미 두지말고 국민 대변해야" [정치 인사이드] 2024-06-04 19:55:01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전날부터 국회 본관 한가운데 위치한 로텐더홀에서 회의를 열고 있다. 조국혁신당이 본관에서 배정받은 사무실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항의하는 차원에서다. 조국혁신당이 사무처로부터 배정받은 사무실은 국회 본관 2층 219호, 223호, 224호다. 223호와 224호는 21대 국회에...
"대표실이 화장실 앞?"…조국, 국회 바닥서 항의한 이유 2024-06-03 19:32:01
"국회 사무처와 거대 양당이 낡은 관행, 기득권에서 벗어나 조속히 사무공간을 재배정해 주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국회 사무처로부터 국회 본관 2층 219호, 223호, 224호를 사무실로 배정받았다. 사무실이 서로 떨어져 있어 공관 활용도가 낮고, 의석수에 비해 공간이 부족하다는 게 혁신당의...
세월호피해지원법 공포안 의결…민주유공자법 등 4건 재의요구 건의 2024-05-29 16:14:03
윤석열 대통령이 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이날 중으로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면 4개 쟁점 법안은 국회 재의결을 하지 못해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은 국회에서 재의결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재의를 요구한 안건은 22대 국회에서 의결할 수...
프랑스 의회서 팔 깃발 흔든 의원 15일 출석정지 2024-05-29 01:12:34
국회 사무처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그 결과 가장 강력한 징계 수위인 15일 출석 정지로 의결됐다. 프랑스 의회는 '의회 내 질서를 방해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동'을 제재한다. 이 징계안은 곧바로 의원들의 기립 투표에서 다수당인 우파와 극우파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피베 의장은 들로구 의원에게 퇴장하라고...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 특별법, 거부권으로 폐기수순 밟을듯 2024-05-28 18:09:38
무렵에 국회로 법안을 돌려보내면 21대 국회 임기 내에 본회의를 열어 다시 표결할 가능성은 사라지게 된다. 국회 사무처는 21대 국회 재의요구안을 22대 국회에서 의결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5월 30일로 날짜가 넘어가면 21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며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폐기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2016년 5월...
22대 총선 선방위 미처리 안건, 방심위에 이첩 2024-05-27 17:27:13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활동 종료 전 처리하지 못한 안건들을 넘겨받아 심의 및 의결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27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방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방송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설치되는 합의제 기구로, 22대 총선...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2024-05-14 14:33:33
국회 세종의사당은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통령 제2집무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3천억원 안팎이다. 국회 세종의사당에 대해 김 청장은 "국회사무처가 건립위원회 구성, 국회 운영위원회 보고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대로 사업비 확정 절차를 거쳐 예산을 확보하고 부지 매입을 추진하는...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직급상 상급자인 선관위원이 사무처 직원에게 금품을 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등에서는 “직원들의 행동도, 선관위의 대처도 이해가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직 전반에 부패를 막아야 한다는 인식도 옅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