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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생중계 될까…민주당 내부서 "검토해 볼 수도" 2024-11-04 16:38:49
한다"는 입장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알 권리, 법치주의 확립 등 공익 수호 차원에서 15일과 25일로 예정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선고 공판에 대해 전 국민 생중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민주당은 지난 2년 동안...
'금투세 시행파' 진성준, 이재명 결단에 "따르지 않을 수 없다" 2024-11-04 15:21:29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도부가 결단한 만큼 저 역시 당인으로서 따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지도부가 고뇌 끝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키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당내에서 치열한 공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지만, 지도부가 정무적으로 결단을...
ISU 우주연구 프로그램 내년 한양대서…운영계획 설정 시작 2024-11-01 14:24:05
위해 SSP25 의장 등이 방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리프 고크투그 카라칼리올루 SSP25 의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35개국 전문가와 두 달간 생활하며 다학제적 경험을 누릴 수 있고 한국의 전문가들과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발전에 기여할 주제를 선정할...
"밸류업 우수기업, 지정감사제 면제 아니라 3년간 유예 검토" 2024-10-31 18:37:04
전규안 숭실대 교수에게는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은 신규종 금감원 회계관리1국장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김연근 녹십자홀딩스 전무 등 3명이 받았다. 이외 국회의장 공로장 1명, 경제부총리 표창 15명, 감사원장 표창 5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명, 국세청장 표창 20명, 금융감독원장 표창 12명 등이...
예산안 자동부의 막는 野…與 "680조 예산 볼모 잡아" 2024-10-31 18:20:59
않도록 하는 게 골자다. 2012년부터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시한 내에 예산 심사를 마치지 못하면 정부가 제출한 ‘예산 원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표 포퓰리즘 예산을 끼워넣기 위해 약 680조원에 달하는 국가 예산을 볼모로 잡겠다는 속셈”이라며...
한난, 세종누리열원 준공 "세종시 5·6 생활권 열공급 안정화" 2024-10-31 18:16:38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종누리열원은 총사업비 75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2년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열 340G㎈/h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북측에 준공됐다. 이로써 앞으로...
與 "취임 전 사적 대화"...한동훈 '침묵' 2024-10-31 17:29:50
판단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공적인 신분에서 약속한 것도 아니고, 사적 대화의 일환이기에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친윤(친윤석열)계 권성동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과는 전혀 내용이 다르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뿐 아니라 당원이면 누구든지 공직 후보자를 추천하거나 의견을 낼...
尹 "소상공인 예산 역대 최대 5.9조 편성…전기료·배달비 지원" 2024-10-31 13:21:14
및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양복업, 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40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회에서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사 '충실의무' vs '노력의무'…정치권 상법개정안 '동상이몽' 2024-10-30 17:51:05
말했다. 민주당이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줄기차게 주장해온 바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와 총주주’(박주민 의원안)로 확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이 같은 방식에 법리적 문제가 있다는 학계 지적이 나오며 당내에서도 결이 다른 법안이 발의되기 시작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
지코, 방시혁에 선 긋나 "'아이돌 비방' 문서 안 봤다" 2024-10-30 15:15:23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돼 파장이 커진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이 문서 공유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강모씨는 위버스매거진실장 직책에서 해제됐지만, 방 의장이 강 전 실장에게 2022년 1월 6일 "지코씨도 문서 공유 대상에 추가해 달라"고 회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