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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이태큼스’ vs. 러시아 ‘핵무기’! 최악 시나리오, 세계 3대 대전 발발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20 08:10:59
대전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할 최고통수권자들이 협력해야 하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탄생하면 더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 G7과 S2 중심축 역할 약화, ‘에고노미 시대’ - egonomy=ego+economy, 자국의 이익 우선 - 위기에 몰릴수록 군사적 군국주의 택할 확률 - 트럼프 집권 2기, 신주권 국제질서 더...
尹, 영국·남아공과 정상회담…핵심광물·방산·에너지 협력 논의 2024-11-20 08:06:20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또한 북·러의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연대해 나가기로 했다 차기 G20 의장국인 남아프리카의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광물 분야...
美인태사령관 "北, ICBM 재진입 기술 아직 확보 못해" 2024-11-20 07:01:11
러시아와 군사협력을 통해 잠수함 기술과 미사일 추진체 기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과 통일, 동족 개념을 부정하는 상황을 두고 "우리는 이런 큰 변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러 군사 협력을 이미 위험한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공생" 관계로...
"트럼프 2기 북미 협상 재개하면 인권 다뤄야"…英의회 포럼 2024-11-20 02:15:37
특파원 =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과 대러시아 군사 지원 등으로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북한의 인권 침해와 안보 위협을 연계해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국 의회 내 북한 관련 초당파 모임(APPG NK)과 주영국 한국문화원, 통일연구원이 19일(현지시간) 런던 상원 회의실에서 연 '2024...
"北공작원, 캄보디아서 '외교관'으로 위장해 드론 부품 조달" 2024-11-19 18:54:46
제재에 위반되며,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통해 드론 기술을 향상할 수 있다고 짚었다. 김 센터장은 "북한제 드론이 양산되면 우크라이나와 중동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전선에 투입돼 희생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북한은 외화를 벌 수 있다면 무기든 테러든 팔고 있는데, 이는 국제 평화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시진핑 '反트럼프 전선 구축' 연쇄회담…日·英 '경제판 2+2' 신설 2024-11-19 18:12:19
3국 군사동맹 오커스(AUKUS) 회원국이다. 중국과 영국의 정상회담은 6년8개월 만이다. 중국과 호주는 2018년부터 호주가 반중 노선을 취하면서 수년간 갈등을 빚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 주석이 트럼프 2기 시대 개막을 앞두고 미국의 안보동맹국 정상과 적극 접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커스는 결속을 더욱...
尹, 러시아 면전서 강력 비판…"北과 군사 협력 즉각 멈춰야" 2024-11-19 18:10:32
및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세션1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은 국제사회가 강압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차단하고, 평화와 번영을 지켜낼 수 있는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캠벨 "韓 방위비 협정, 매우 관대"…트럼프 '머니머신' 발언 반박 2024-11-19 17:50:45
북한의 비핵화 없이는 북·러 군사 협력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북한의 러시아 불법 지원 문제를 다루지 않고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려는 어떤 시도도 불충분하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지 않고는 북한의 러시아 군사 지원을 멈추려는 어떤 시도도 불완전할 것”이라고...
'관계 개선' 재확인한 中·인도 "국제관계 민주화" 한목소리 2024-11-19 17:23:04
대해야 한다"면서 "인도 역시 일방주의에 반대하고 군사 동맹에 찬성하지 않으며 국제 관계의 민주화를 주장한다. 중국과 함께 G20과 브릭스(BRICS) 다자 메커니즘에서 협조·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인도와 중국은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치렀지만, 여전히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 해 3천488㎞에 이르는...
주한 우크라 대사 "韓 군사물자 지원 확대 기대…지금은 중대 국면" 2024-11-19 17:13:37
전면 침공 1000일을 맞은 19일 "한국의 지원이 군사물자 측면에서 더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날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 3층에서 열린 '러시아 침공 1000일' 행사에서 "방공 레이더나 방어 목적 미사일 등은 비교적 지원이 용이하며, 이 같은 장비들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