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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남은 미국인 1500명, 철군 이후에도 대피노력 계속" 2021-08-26 17:13:46
카불공항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국제사회가 우려하던 테러도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 이탈리아 군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간인 100여 명을 태운 이탈리아 군용 수송기가 26일 아프간 카불공항을 빠져나오면서 총격 테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날 피격으로 항공기가...
러, 군용기 4대로 아프간서 자국민 등 500명 실어와(종합) 2021-08-26 02:30:19
등을 비치한 수송기들은 러시아 남부 도시 울리야놉스크를 출발해 아프간으로 들어갔다. 이후 카불 공항에서 러시아인 등 500여 명을 태우고 이륙했다. 나중에 군용기 1대가 타지키스탄 키스사르 비행장에 착륙해 타지크인들을 내려줬고, 다른 2대의 군용수송기는 키르기스 수도 비슈켁 인근 칸트 비행장으로 비행해...
"러, 군용기 4대 아프간 파견 500명 대피…우크라인도 포함" 2021-08-25 17:19:56
옛 소련권 국가 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용수송기 4대를 곧 파견할 예정이라고 현지 국방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군용수송기를 이용해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러시아 국민과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원국 국민, 우크라이나...
탈레반에 구타 당한 미국인들…美 당국 "절대 용납못해" 2021-08-21 13:27:47
이후 상황이 정리돼 다시 수송기 운항이 재개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미 국무부는 유럽과 중동의 11개 국가가 아프간인을 포함해 대피 대상자들의 비행기 환승을 허용했거나 곧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미국인들이 탈레반 조직원들에게 구타를 당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탈레반이 미국인들 구타"…미, 아프간 탈출에 헬기 동원(종합) 2021-08-21 10:29:33
이후 상황이 정리돼 다시 수송기 운항이 재개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미 국무부는 유럽과 중동의 11개 국가가 아프간인을 포함해 대피 대상자들의 비행기 환승을 허용했거나 곧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의 람스타인 공군기지를 환승을 위해 임시적으로 사용할 수...
미, 아프간 대피 속도 내지만…'하루최대 9천명' 목표 크게 미달(종합) 2021-08-19 07:47:44
미 군용 수송기를 통해 아프간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 중 325명은 미국 시민권자이고 나머지는 아프간전 때 미국에 협력한 아프간 현지인, 국제동맹군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련 인사들이다. 아프간을 빠져나갈 통로인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은 미군 수천명의 삼엄한 통제 속에 긴박한 대피...
"20분마다 기도한다"더니…구조 후 '셀카', 철없는 英 대학생 뭇매 2021-08-19 07:35:00
쏟아지고 있다. 로틀리지는 영국군이 급파한 군용 수송기에 탑승해 무사히 카불을 탈출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셀카를 찍은 것. 영상 속에서는 수십 명의 시민들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당신이 탄 좌석은 난민을 위한 자리였다", "반성을 해도 부족한 시간 아닌가"라며 일침했다. 김소연 한...
미, 아프간 대피 속도 내지만…목표엔 아직 못 미쳐 2021-08-19 03:50:02
수송기로 24시간 동안 2천명 대피…목표는 하루 최대 9천명 "속도 내기 위해 탈레반 측과 접촉"…탈레반에 넘어간 무기 처분방안 논의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내 미국 시민권자와 미국에 협력한 현지인의 대피에 속도를 내지만 아직 목표치에 이르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우즈벡, 아프간 탈출 난민 운송위해 자국 2개 공항 제공(종합) 2021-08-19 00:12:26
외국인 수송 임무를 위해 파견됐던 우크라 군용수송기 일류신(IL)-76MD는 카불 공항 착륙과 이륙에 관한 허가를 받지 못해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머물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총참모부가 이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카불 공항에 도착해 있는 민간 항공기나 이날 파견한 군용 수송기를 이용해 아프간에 머무는 150명의...
'아프간 배낭여행' 英 대학생, 수송기서 셀카 찍어 '뭇매' [영상] 2021-08-18 20:05:55
한 대학생이 수송기를 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셀카'를 찍어 뭇매를 맞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국인 대학생 마일스 로틀리지(21)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두바이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영국군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탈레반이 장악한 카불에 갇혀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