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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걸들의 호령…보수적인 금융계 '유리천장'이 깨진다 2018-12-23 17:48:01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했다.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초엔 김해경 kb신용정보 부사장이 kb신용정보 사장에 올랐다. 상업고 출신 여성은 금융사에서 더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야 했다. 여성에다 고졸이란 차별을 모두 극복해야 했기 때문이다.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보(부산진여상), 조경선 신한은행...
증권 CEO부터 은행 임원까지…금융계에서 커지는 여성 파워 2018-12-23 15:48:32
입행한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이 여성 최초로 은행장에 오르고 같은해 입행한 김해경 kb신용정보 사장이 kb금융그 룹 최초의 여성 ceo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영업력 인정받아 유리천장 깨트려고졸 출신 여성 은행원은 좀 더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야 했다.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보(부산진여상), 조경선 신한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취임 1주년 성적표 '우수'…새 수익원 확보는 과제 2017-12-17 23:43:43
4번째의 내부 출신 수장이자, 조준희·권선주 전 행장에 이어 세번 연속으로 자행 출신 행장이 배출된 것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도 시중은행과 경쟁해야 한다는 특수성이 있다"며 "전문성을 가진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고 직원들에게도 동기부여가...
금융 공공기관 역대 CEO 3명 중 2명 '모피아' 2017-09-18 06:01:01
││권선주│기업은행 부행장 │ │ │├───┼────────────────────┤ │ ││김도진│기업은행 부행장 │ │ ├──────┼───┼────────────────────┤ │ │산업은행│엄낙용│재정경제부 차관 │ │ │├───┼────────────────────┤ │...
文 "공공+민간 일자리 131만개 창출"…'한국형 뉴딜' 제안 2017-03-13 12:14:18
공동위원장으로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권선주 블루클라우드 대표이사, 김서준 노리 부대표, 김영재 재미과학회 이사, 김용기 아주대 교수, 김혜진 세종대 교수, 노규성 선문대 교수, 민동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이사장, 박동원 솔루에타 대표이사가 포진했다. 박수근 한양대 교수, 신봉호 서울시립대 교수, 오병용...
금융권 '왕좌의 게임' 이변 없는 속도전 계속될까 2017-01-22 11:00:06
첫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전 행장의 임기 만료일인 작년 12월 27일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임기 종료 이후 행장 대행 얘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정부는 12월 23일 시장의 예상대로 김도진 당시 부행장(경영전략그룹장)을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내정했다. 정부는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도 김한철 전 이사장의...
<이슈분석> 금융권에 부는 CEO 인사태풍…"관치금융 철폐해야" 2017-01-06 17:43:58
김도진 행장 같은 경우는 조준희, 권선주 전 행장에 이어 3연속 내부 승진이라는 유례없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은행도 새로 꾸려진 이사회가 "차기 행장에 외부출신은 배제하고 내부출신을 선임할 것"을 강조했고, 신한금융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면서 회장 후보군을 전·현임 자회사 CEO들로...
<인터뷰> 김도진 기업은행장 "본부 조직 슬림화하고 시스템 재편" 2017-01-01 06:09:10
권선주 행장에는 '마더십'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어떤 새로운 리더십을 보이고 싶은가. ▲ 55년 역사에 이어내려온 선배 행장들이 해온 것을 훼손하지 않고 이어받고싶다. 내부 구성원과 교감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고 싶다. 전임 행장님은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하는 상황에서 내실경영을 내걸고 내부를...
기업은행, 김도진 행장 체제로 변경 2016-12-28 11:09:18
[ 이민하 기자 ] 기업은행은 회사 대표체제(대표집행임원)가 권선주 대표에서 김도진 대표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진 기업은행장 취임…"풍전등화 극복 방법은 변화와 혁신" 2016-12-28 09:10:46
24대 권선주 전 행장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내부출신 은행장이 임명됐다.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국책은행의 숙명에도 어느 정도 내부 승계가 자리를 잡았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김 행장은 1985년 기업은행에 입사한 이후 전략기획부장, 카드마케팅부장, 기업금융센터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