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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빔]수소 내연기관에 진심인 독일 2023-03-08 10:00:08
한다. 이때 생산되는 수소의 대량 사용처로 내연기관을 주목한다. 그리고 수소의 대량 생산을 통해 합성연료 가격을 휘발유 수준으로 낮추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이동 수단의 에너지 전쟁이 이제는 동력발생장치의 경쟁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내연기관 vs 전기모터'로 말이다. 권용주 편집위원
단종된 현대차 '리베로'가 소환되는 이유 2023-02-21 16:12:36
규제 강화 움직임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소형 화물차에서 보닛이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과거 보닛은 소형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꼽혔다. 그러나 지금은 주거 형태 변화로 수익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리베로의 부활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권용주 퓨처모빌리티연구소장
[하이빔]반 토막 난 중국 전기차, 이유는 보조금 2023-02-13 06:37:34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경량화에도 매진하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중국의 보조금 중단은 점차 전기차의 글로벌 경쟁력이 가격과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 사이 한국은 효율 보조금을 없애버렸으니 글로벌 흐름과는 반대로 가는 것 같아 씁쓸하다. 권용주 편집위원
[하이빔]요금 오른 택시, 이제는 고령화 대비해야 2023-02-02 07:20:03
아니라 '기능'이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운전 자체를 아르바이트로 여길 뿐 직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제는 미래적 대안을 찾아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몇 년 후 나타날 동일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권용주 편집위원
전기차 보조금, 누구를 줘야 하나 2023-01-24 16:05:03
장악하고 있어서다. 배터리 원자재와 소재 등이 중국에서 온다는 게 약점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중국이 원자재 및 소재 공급을 줄여버리면 국산 전기버스를 제조하지 못할 수 있다. 환경부가 보조금 조건 확정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발표를 미룬 것도 이런 배경 때문으로 분석된다. 권용주 퓨처모빌리티연구소장
사장님, '푸조의 미래가 뭡니까?' '매력이죠!' 2023-01-16 07:30:05
문화에 맞추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푸조가 어떤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고, 어떻게 한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 전반적인 가치관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한국에 특화된 메시지를 찾고 있다. 곧 방문해 얼루어와 가치를 설명할 것이다. 라스베거스=권용주 편집위원
[하이빔]자율주행 외친 CES, 현실 저항 극복은? 2023-01-12 09:25:30
택시 등과 갈등을 겪게 되니 말이다. 전동화는 일자리를 축소하는 것이지만 자율주행은 아예 없애는 것이어서 갈등은 격화될 수밖에 없다. '자율주행' 기업들에게 '자율주행으로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를 물어보면 결국 로봇 운전 기반의 교통사업으로 답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권용주 편집위원
[하이빔]자동차 진심인 LG전자, 현대차 경쟁 불가피? 2023-01-05 07:30:03
lg전자의 완성차 사업 진출 가능성은 한 단계 높아졌다. 단, 소유하지 않고 오로지 이동 서비스에 사용된다는 조건에서다. 그런데 제조업은 언제나 판매가 돼야 지속성이 생기는 만큼 소유 시장을 가만히 놔둘 수 있을까? 이를 지켜보는 현대차의 미래 대응 방안이 궁금하다. 라스베가스=권용주 편집위원
UAM 장벽, 하나씩 해결할 때다 2022-12-27 16:07:13
강구 중이다. 한국에서는 어떨까. UAM 조종을 위해 교육받는다면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운전면허시험장을 가야 하는지, 아니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행하는 여객 운수종사자 자격을 취득해야 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이제는 판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권용주 퓨처모빌리티연구소장
[하이빔]현대차의 일본 재상륙, '통했다' 2022-12-13 07:40:00
통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제는 인정받은 제품력에 '한국'과 '현대' 이미지를 강력하게 심어줄 때다. 내연기관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배터리 전기차 등은 일본차보다 앞서 있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아이오닉 5가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기 때문이다. 권용주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