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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기밀정보 삭제' 논란…軍 "필요조치한 것…원본 유지" 2022-07-07 17:49:40
이날 브리핑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된 기밀정보가 군사정보통합체계(MIMS)에서 삭제됐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 없는 부대에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운 것으로, 원본 정보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MIMS는 군사·첩보 정보를 종합 분석·평가해 이를 필요로 하는 각 부서·지휘관에 전파할...
[사설] 前 국정원장 월북몰이·강제북송 혐의, 국기문란 차원 다뤄야 2022-07-07 17:25:16
공무원 피살과 귀순 어민 강제 북송과 관련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 전 원장은 공무원 피격 첩보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를, 서 전 원장은 귀순 어민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박 전 원장은 “사실무근”이라지만, 국정원은 혐의를 뒷받침할...
[속보] 대통령실 "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 검찰 수사 지켜보겠다" 2022-07-07 11:07:16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무원 피격 사건에서 자진 월북이라는 프레임을 국가가 씌우려 했다면, 그리고 귀순 어민이 대한민국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만약 북한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분의 인권이 침해 받았다면 중대한 범죄"라며 "검찰 수사를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文정부, 안보와 인권을 이념과 맞바꾼 게 사실이라면…[여기는 논설실] 2022-07-07 09:32:15
북송사건은 2019년 11월 2일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비공개로 강제 추방한 사건이다. 당시 정부는 이 사실을 숨겼으나 공동경비구역 대대장이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돼 세상에 알려졌다. 정부는 이들이 동료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라 추방했다고...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서울중앙지검서 수사한다 2022-07-06 20:25:23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이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던 문재인 정부의 수사 결과를 뒤집고 월북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중간수사 결과를 번복한 바 있다.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은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국정원, 박지원·서훈 前원장 고발 2022-07-06 17:45:38
사건은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들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북한으로 추방한 사건이다. 국민의힘은 두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태스크포스(TF)를 통해 위법 행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 전 원장은 국정원이 고발한 혐의와 관련,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
[속보] 국정원, '서해 공무원·탈북어민 사건' 박지원·서훈 고발 2022-07-06 16:39:10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이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던 문재인 정부의 수사 결과를 뒤집고 월북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중간수사 결과를 번복한 바 있다.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은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하태경 "문 정부, 해수부 피격 공무원 생존사실 유족에 숨겨" 2022-07-06 16:34:11
발표 브리핑에서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함께 지난 정권의 안보문란 실태가 드러났다”며 “노크 귀순 당시엔 청와대 안보실의 과도한 개입 등 군 기강이 무너져 내린 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실제를 규명하기 위해선 안보문란실태조사TF틀 발족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안보문란 사건으로는 북한 어민 ...
[사설] 월북몰이·선원 강제 북송, 철저 조사로 국민 의혹 규명해야 2022-06-22 17:31:16
않았나”라고 말했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강제 북송 사건을 ‘해수부 공무원 월북몰이 진상 규명 TF’에서 함께 조사하기로 했다. 2019년 11월 발생한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전말을 보면 밝혀야 할 의혹이 한둘이 아니다. 탈북 어민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이들이 동료를 살해했다는 북한 측 주장...
野 'SI 공개' 압박에…與 "靑 회의록 보자" 2022-06-21 17:34:38
“2019년 탈북선원 강제 북송 사건 역시 위장 귀순 주장의 근거가 없을뿐더러 (북한에서) 살인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 역시 없었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전면적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이 사건과 관련해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고 문제 제기를 많이 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