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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와이 36층 아파트 화재로 최소 3명사망…런던 참사와 유사 2017-07-15 15:12:26
런던 공공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와 비슷하다. 불이 나자 수 백 명이 대피한 상태다. 마누엘 네베스 소방국장은 현재 소방관들이 층마다 수색하며 부상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1971년 지어진 건물이다. 네베스 국장은 "스프링클러가 있었으면 불길이 쉽게 잡혔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 테레사...
런던 아파트 화재 한달…사망자 수 아직도 모른다 2017-07-11 16:35:47
있다. 201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그렌펠 타워에는 129가구에 259명, 가구당 평균 2.3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는 그렌펠 타워가 있는 켄싱턴·첼시 자치구처럼 가난한 이민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인구조사에서 주민 수가 실제보다 적게 집계된다고 지적했다. 사람들이 집에...
英런던 명소 캠던 록 마켓서 대형화재…"불길 진화 중" 2017-07-10 10:54:17
신고가 들어왔다고 확인했다. 목격자들은 인디펜던트에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며 "인근 식당에까지 불이 번질까 두렵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는 지난달 14일 24층 공공임대아파트인 그렌펠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80명 이상이 숨진 터라 이번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vivid@yna.co.kr...
[기고] 영국 런던 아파트 화재, 남의 일 아니다 2017-07-09 17:40:21
14일 영국 런던의 24층 규모 그렌펠타워 아파트 화재로 79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발화지점은 4층 주거공간인데 건물 전체가 불탄 이유는 외장재로 사용된 가연성 알루미늄 복합패널이 화재 확산의 매개체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들 가연성 외부 마감재는 경제적인 이유로 2012년부터 2016년 5월까지 리모델링...
그렌펠 입주민 대부분 새집 제안 거부…고급아파트 거부한듯 2017-07-06 01:16:00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로 집을 잃은 158가족 가운데 3가족만 새집으로 이주를 마쳤다고 영국 정부 고위 관리가 밝혔다. 알록 샤르마 내무부 차관은 5일(현지시간) 하원에서 158가족이 새집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중 139가족에게 새집을 제안했지만 14가족만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3가족이 이주했다고...
구당국 비용절감 요구에 런던 화재 아파트 외장재 싼 걸로 교체 2017-06-30 18:44:11
= 영국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 원인으로 가연성 외장재가 지목되는 가운데 내화성 외장재를 사용하려던 애초 계획이 29만파운드(약 4억2천만원)를 절감하려고 가연성 외장재로 바뀌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그렌펠 타워를 소유한 런던 켄싱턴·첼시구 주택담당...
런던 화재 "냉장고·외장재 탓만 해선 안돼…배경엔 규제 완화 " 2017-06-29 17:01:44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라고 단언했다. "우파가 그렌펠 참사의 정치화를 차단하려 하고 있지만, 양당의 '기업 친화적인' 정치인들이 내린 결정들로 인해 그렌펠 타워 같은 주거 건물들이 가연성 외장재를 두르게 됐고, 시장은 그런 외장재를 공급하기 바빴다"는 것이다. 무어는 "이번 참사는 정치는 우리의 일상...
런던화재 사망자 중 엄마와 품에 안긴 6개월 아기(종합) 2017-06-29 15:11:14
엄마 파라 함단의 시신이 그렌펠 타워 19∼20층 사이 계단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검시관 에릭 스워드는 가디언에 "아기가 엄마 품에 안긴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리나의 언니인 말라크(8)와 타즈민(6)은 화재 당시 가족이 살던 20층 아파트에서 구조돼 세인트메리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말라크는 연기 흡입으로...
영국 보수당 소수정부 첫 시험 통과…공공지출 확대 저지 2017-06-29 10:11:21
런던 공공임대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는 보수당 정부 긴축정책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소 79명의 사망자를 낸 그렌펠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연성 외장재는 규정상 사용이 금지돼 있었으나, 관할 당국이 수차례 안전점검을 하고도 이를 적발하지 못해 앞서 정부 책임론이 불거진 바 있다. 이날 영국...
그렌펠 참사, 상층부로 대피했다가 한 가구서 무더기 참변 2017-06-29 00:14:29
그렌펠 참사, 상층부로 대피했다가 한 가구서 무더기 참변 英경찰 "연내 최종 사망자 수 안 나올 것…80명 사망 추정"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던 24층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런던경찰청은 최종 사망자 수가 연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경찰청 피오나 맥코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