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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에이스' 지소연 "U-20 동생들과 같이 웃겠다" 2019-06-11 23:41:18
11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한국-나이지리아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오늘밤 한국 U-20 대표팀이 에콰도르와 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그 경기를 함께 볼 것인가. 그리고 그 경기를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가"라는 해외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다. 36년 만에 세계...
[여자월드컵] 윤덕여 감독 "수비 허점 파고들어 승부 걸겠다" 2019-06-11 23:24:55
그르노블[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갈림길에서 나이지리아와 격돌하는 한국의 윤덕여 감독은 상대가 앞선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며 득점과 승점 획득을 다짐했다. 윤 감독은 11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전...
[여자월드컵] 나이지리아 풀백 부상 변수…"다른 선수는 문제없어" 2019-06-11 22:25:43
그르노블[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두 번째 상대인 나이지리아에 수비수 부상 변수가 생겼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이끄는 토마스 덴네르뷔 감독은 11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페이스...
[여자월드컵] 나이지리아 감독 "우리도 한국도 1승 필요…치열한 전투 될 것" 2019-06-11 21:51:09
(그르노블[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 나이지리아의 토마스 덴네르뷔 감독은 두 팀 모두 첫 경기에 패한 뒤 1승이 간절한 상황이라며 '전투'를 예고했다. 덴네르뷔 감독은 11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기 살리면 안 돼"…나이지리아전 열쇠는 '초반 버티기' 2019-06-11 07:28:36
(그르노블[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초반 기싸움을 잡아라'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첫 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 대표팀에 내려진 특명이다. 두 팀 모두 첫 경기 대패를 떠안은 만큼 총공세가 예상되면서 기선 제압이 다른 어떤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대표팀의...
[여자월드컵] '리옹 철옹성' 뚫은 나이지리아 오쇼알라 경계령 2019-06-11 07:06:42
2016, 2017년엔 '아프리카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팀의 0-3 완패 속에 침묵을 지킨 그는 12일 오후 10시 그르노블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한국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그의 발끝을 어떻게 봉쇄하느냐는 한국의 2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 여부와도 직결될...
[여자월드컵] 김혜리 "하루 더 쉰 우리가 유리…죽기 살기로 한다" 2019-06-11 07:00:04
(그르노블[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12일 오후 10시)을 앞두고 베테랑 풀백 김혜리(29·현대제철)가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혜리는 10일 오후(현지시간) 대표팀 훈련이 열린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브누아...
[여자월드컵] 막내 강채림 "A매치 첫 골, 여기서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죠" 2019-06-11 07:00:02
시·그르노블 스타드 데잘프)을 앞두고 선발로 염두에 두고 있다. 10일 오후(현지시간) 대표팀 훈련이 열린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브누아 프라숑에서 만난 강채림은 "언니들을 따라가는 입장으로 편하게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경기장에서 나타나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소속팀 현대제철 선배들이 이번...
[여자월드컵] '언니들'이 본 나이지리아…"속도·뒷공간 조심" 2019-06-10 08:36:10
오후(현지시간) 대표팀 훈련이 열린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브누아 프라숑에서 만난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은 "나이지리아는 특히 공격진의 스피드가 좋은 팀이다. 킥으로 볼이 넘어올 때 뒷공간을 내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로 대패한 한국은 12일...
[여자월드컵] '어려울수록 뭉치자'…대패 털고 다시 뛰는 태극낭자 2019-06-10 07:58:26
그르노블로 이동했다. 이동 이후 첫 훈련에선 회복에 중점을 두며 나이지리아전에 대비할 몸을 만들었다. 체력 회복만큼이나 중요한 건 '멘털 회복'이다. 객관적 전력 차가 분명히 있었으나 월드컵이라는 중요한 대회, 그것도 4만 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치른 개막전에서 4골을 내주는 대패는 선수로서 쉽게 떨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