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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시돌목장 세운 제주 축산업 선구자 맥그린치 신부 선종(2보) 2018-04-23 19:22:59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왔다. 당시 제주는 한국전쟁과 4·3 사건을 거치며 물질적으로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였다. 맥그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이때부터...
성이시돌목장 세운 제주 축산업 선구자 맥그린치 신부 선종(1보) 2018-04-23 19:20:07
성이시돌목장 세운 제주 축산업 선구자 맥그린치 신부 선종(1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갓사배’ 이사배, 와사비 떠오르는 화장 충격…왜? 2018-04-12 09:20:40
있다.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상상 속의 심술꾸러기 괴물이다. 어느 북쪽 마을 후빌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송두리째 빼앗으려 했지만, 어린 소녀 신디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사배는 특수분장팀에서 일하고, 목표로 삼을 만큼 특수 분장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100주년 맞는 성골롬반선교회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17-12-10 10:00:08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제주에 정착해 이시돌 목장을 개척, '제주도민의 대부'로 불리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도시 변두리 야학과 노동 사목에 힘썼고, 지학순 주교 투옥사건을 계기로 인권운동에도 참여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때 철수 지시를 받은 신부들은 "한국전쟁 때도 안 나갔다"며 끝까지...
[게시판] NXC, 무료 호스피스병원 '성 이시돌 복지의원'에 후원기금 2017-12-06 14:11:56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가 설립한 무료 호스피스 병원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임종기 노인이나 치료를 포기한 무의탁 말기 암환자들을 보살피고 있다. NXC는 "제주 이전 기업으로서 지난 60여년 간 혁신과 개척으로 제주에 이바지 한 임피제 신부의 헌신에 동참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트럭테러·총기난사에 놀란 뉴욕, 추수감사절에 경계 비상 2017-11-23 16:20:41
동화작가 닥터 수스의 새 애니메이션 '그린치' 주인공의 모습으로 만든 대형 풍선이 등장한다. 스모키 로빈슨, 더 루츠, 플로 라이다, 와이클리프 진 등의 가수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 행군 악대와 함께 등장해 분위기를 돋운다. 예상되는 관중은 20만여 명에 이른다. 퍼레이드가 지나는 길 주변은 경비...
'일상에서의 건축을 통해' 제주건축문화축제 내달 3일 개막 2017-10-11 16:31:33
도입한 임피제(맥그린치) 신부가 수상했다. 11월 3일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제주건축문화대상 시상이 이뤄진다. 이어 6∼17일에는 제주도청 별관 1층 홀에서 제주건축문화대상 수상작과 회원 작품, 오키나와 현 건축사회 수상작, 2017 서울건축문화제 스토리텔링전 전시회가 이어진다....
제주 천주교 순례길 마지막 코스 '이시돌 길' 개장 2017-09-23 13:45:44
그린치 신부 발자취 따라 33.2㎞…5년만에 순례길 모두 완성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도보 탐방길인 천주교 순례길 6개 코스가 제주 일대에 모두 개장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천주교순례길 위원회는 23일 순례길 마지막 코스인 '이시돌 길'을 열었다. 이날 개장 선포식은 코스 시작점인 제주시 한림읍...
천주교 제주 순례길 '이시돌 길' 3개 코스 23일 개장 2017-09-19 10:51:20
맥그린치로, 새미소 뒷길, 녹원목장 입구, 밝은오름·정물목장, 정물오름 정상, 정물알오름, 엠마우스 후문을 돌아오는 9.4㎞다. 제2코스는 이시돌센터 전시관에서 맥그린치로를 거쳐 금오름 입구, 4·3 잃어버린 마을, 상명리 입구, 월림리사무소, 월림리운동장, 저지삼거리, 조수공소까지 이어진 11.8㎞다. 제3코스는...
제주 최대 축산마을 '금악마을 4·3길' 개통 2017-06-17 14:13:01
한국전쟁이 끝나고 1953년부터 재건됐다. 1960년 아일랜드 출신의 임피제(맥그린치) 신부가 종돈 등을 들여와 제주 최대의 축산마을이 됐다. 도는 2015년 10월 '동광마을 4·3길'을 처음 개통하고 나서 지난해 '의귀마을 4·3길'과 '북촌마을 4·3길'을 개통했다. 오는 10월에는 '가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