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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2시간 줄였더니 1억 준대요"…직장인들 '들썩' 2024-03-14 13:59:01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워라밸일자리장려금(실근로시간단축)의 1호 지원승인 사업장으로 뽑혔기 때문이다.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기업인 ‘코엠에스’도 해당 지원금을 바탕으로 주 1회 ‘가정의 날’을 운영해 조기 퇴근 독려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처음으로 워라밸일자리장려금(실근로시간단축) 사업을 실시한...
"현금성 자녀·출산 재정지원, 10년간 62만 출생 증대 효과" 2024-03-07 14:56:01
지출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활용을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고 봤다. 아울러 연구는 "조세 제도상에 존재하는 결혼페널티를 점검하고 제거하는 것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령 근로장려금의 경우 결혼해 맞벌이 가구가 되면 단독가구 2인일 때보다 수혜 수준이 감소한다고 지적했다. sje@yna.co.kr...
부영, "출산지원금 비과세·소급 적용 감사" 2024-03-05 19:08:23
5일 기업이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전부 비과세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환영을 표했다. 부영은 이날 정부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 "기업이 지원한 출산장려금을 전액 비과세로 결정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소급 적용한 것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장래에 밝은 서광이 비쳤다"며 이번...
아이 낳고 받은 '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 물린다 2024-03-05 18:37:24
제외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근로자가 아니라 자녀에게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은 근로자가 받아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해 증여세(최소 10%)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초 직원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해 세제 논란을 촉발한 부영그룹 직원들은 1000만원의 증여세를...
부영發 파격 혜택...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낸다 2024-03-05 17:32:40
연봉 5천만원의 근로자가 1억원의 출산지원금을 받는다면 근로소득세는 약 2,500만원 추가된 2,750만원에 달하지만, 1억원 전액이 비과세됨에 따라 250만원만 내면 됩니다. 다만 근로자가 아닌 그 자녀에게 바로 주는 출산지원금은 '근로자가 지급받아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해 증여세를 물리는데요. 당초...
尹 "청년들, 역량 발휘할 수 있도록"…장학금 대폭 확대 2024-03-05 17:32:30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기업 출산장려금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을 위한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청년들이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출산지원금 받았다 세금폭탄? "전액 비과세" 2024-03-05 16:20:30
근로자가 지급받아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돼 증여세(최소 10%)가 부과된다. 앞서 부영 측이 직원 자녀들에게 '출산장려금 1억원'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며 세제 혜택을 요구했지만, '부영 맞춤형'으로 세제 전반을 뜯어고치기는 어려워 통상의 근로소득 기준에 맞춰 비과세 조치를 내놓은...
'출산後 2년까지'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법개정 추진 2024-03-05 15:53:21
근로자가 지급받아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돼 증여세(최소 10%)가 부과된다. 당초 부영 측이 직원 자녀들에게 '출산장려금 1억원'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면서 세제 혜택을 요구했지만, 이례적인 사례로서 '부영 맞춤형'으로 세제 전반을 뜯어고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통상의 근로소득 기준에...
국세청, 근로장려금 3월 1일부터 접수…122만명 대상 2024-02-29 12:00:05
국세청, 근로장려금 3월 1일부터 접수…122만명 대상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국세청은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지원금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지난해...
“돈이 다가 아닙니다"…'하이브리드 근무'의 힘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25 12:00:00
확대했습니다. 특히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의 유연근무에 대해선 기존의 재택·선택근무 장려금을 월 최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렸고, 20만원의 시차 출퇴근 장려금도 만들었습니다. 또 개별 근로자의 사정에 따른 소정근로시간 단축 장려금의 경우 최소 단축 기간이 1개월 이상이지만 임신기 근로자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