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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혜택 많을 줄은…" 국세청 '세금 포인트'의 비밀 2024-10-26 16:00:00
부여하고, 환급세액은 그만큼 차감된다. 예컨대 근로소득세로 170만원을 냈다면 17포인트가 적립되는 식이다. 국세청은 매년 3월 전년 납부세액에 대해 세금 포인트를 일괄 지급하고 있다. 자신의 세금 포인트는 국세청 웹사이트 ‘홈택스’ 또는 앱 ‘손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개인의 경우 2000년부터 세금 포인트가...
"고통 상상초월, 안 당해보면 몰라"…故 김수미도 못 피한 임금체불 2024-10-26 07:26:37
일반 근로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당해 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모릅니다." 25일 비정규직 노동운동을 펼쳐온 한 노동계 인사는 "임금체불이 주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임금체불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솟고 있다. 사상 처음 전체 체불액이 2조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5일 마무리...
안호영 "크래프톤, 포괄임금제 편법 운영…실태 조사해야" 2024-10-25 18:36:43
전반의 근로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크래프톤은 2023년 이후 신고된 사건이나 임금체불 사건이 없다"면서도 "현황을 파악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날 질의와 관련해 "추가 연장근로, 야간·휴일 근로 수당은 별도로 구분해 법정기준에 맞춰 보상휴가를 제공하고...
반도건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 봉사 2024-10-23 17:23:38
반도건설이 23일 서울 율현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에서 근로환경 개선 활동(사진)을 했다. 반도건설과 반도문화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작업장 벽면 도장과 환풍기 교체, 방풍실 천장·벽면 도장 작업을 벌였다.
반도건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 환경 개선 활동 2024-10-23 14:55:48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의 근로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번 공사에는 반도건설 본사와 북부CS사무소, 반도문화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2005년 처음 개설된 장애인...
"직장 내 괴롭힘 골치 아프시죠?" 모든 팀장님께 드리는 조언 2024-10-22 17:02:41
업무 시작 준비하세요” 근로시간 제도 준수에 관한 팀원 의식이 높아질대로 높아졌다. 조기출근 요청, 주말 SNS 업무 지시 등 출퇴근 시간, 근무시간 규정 무시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위험이 상존하는 영역이고, 실제 신고가 있을 때 대응이 어렵다. 팀원 스스로 일찍 출근 또는 늦게 퇴근하거나 주말에 일했다는 건 대개...
직장내 괴롭힘으로 숨진 근로자 5년간 16명 2024-10-22 16:38:23
근로자도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 된 산재 승인 사례는 모두 675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20건, 2020년 72건, 2021년 131건, 2022년...
與 "정년 늘리되 직무급제 도입"…사회적 대타협 시동 2024-10-21 18:05:42
게 경영계 주장이다. 유연·탄력 근로제를 확대해 근로 시간과 임금 유연성을 우선 확보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해고를 손쉽게 하는 것은 노동계 반발이 커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정부도 “계속고용” 속도정부와 공공 부문부터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도 당 안팎에서 거론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부터...
민주는 65세로 정년연장 추진…'유연근로제' 도입은 반대 2024-10-21 17:56:17
유연근로제 도입에는 반대하는 쪽이어서 국회 논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22대 국회 들어 민주당에서는 정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고령자고용법(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총 5건 발의됐다. 대표 발의자는 강훈식·서영교·박정·박홍배·박해철 의원 등이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한동훈 만난 경총 "미래세대 위해 노동개혁·규제개선 필요" 2024-10-21 11:00:00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의원 8명이, 경총 측에서는 손 회장을 포함해 경총 회장단 17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이 여의찮으나 노동 개혁과 과감한 규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22대 국회 현안과 관련한 경영계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경총은 "노동조합에 부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