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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오른팔' 이석환 금수원 상무 체포 2014-06-25 17:22:3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오른팔로 알려진 이석환 금수원 상무(62)가 25일 체포됐다.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따르면 이 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경이 뒤를 쫓아왔다. 경찰은 이날 경기도 수원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
`늘징글벨랜드 압수수색` 어떤 곳이길래 구원파 신도들까지?…시세 무려 `300억원` 2014-06-19 17:44:02
금수원 근처 `늘징글벨랜드`를 전격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늘징글벌랜드 내에 유병언 부자 혹은 이들의 도피에 핵심 조력자 역할을 한 수배자들이 은신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늘징글벨랜드`는 썰매장을 비롯해 야외구영장, 풋살장, 동물체험장 등 1만731㎡(약 3,200평)의 대규모 놀이공원 시설이다....
'신 엄마' 자수…유병언 兄도 긴급 체포 2014-06-13 20:41:12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병일씨가 지난 11~12일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이 진행된 직후 인근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것에 주목해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금수원 인근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유씨의 핵심 측근인 ...
신엄마 자수, 딸은 유대균과 도피 중…집안·직업 등 `알수록 충격적` 2014-06-13 17:06:37
체포를 목적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본산 안성 금수원에 진입했으나 두엄마를 검거하지 못했으며 체포영장이 발부된 구원파 신도 4명 등을 체포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엄마, 도대체 실체가 뭐야", "신엄마, 대기업 임원 집안이야?", "신엄마 딸은 현직 임원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신엄마 자수한 이유? `딸은 유대균 도와`…유병언 도피 주도 "누구길래?" 2014-06-13 14:54:49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검찰은 신엄마를 상대로 유병언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유 전회장의 친형 병일 씨를 경기도 안성 금수원 주변에서 긴급 체포됐다. 신엄마 자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엄마 자수 뭔가 불안하다" "신엄마 자수 유병언이 시킨 게 아닐까?"...
경찰, 유병언 친형 병일씨 금수원 인근서 긴급체포 2014-06-13 11:38:36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벌여 유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유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인물이다.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법원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신분은 아니다.부친이 설립...
체포작전 중 낮잠이라니…검찰 수사관들, 금수원 대강당서 수면 '물의' 2014-06-12 04:46:43
] 검찰 수사관들이 11일 금수원 압수수색 도중 단체로 낮잠을 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은 검찰 수사관들이 이날 오후 금수원 압수수색 도중 대강당 안에서 낮잠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10여명이 매트리스에 누워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겼다. 검찰...
유병언, 홍원항 잠임 포착 ‘검거망 좁혀가고 있어…’ 2014-06-11 21:47:42
금수원에 재진입해 압수수색 및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유병언 홍원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홍원항, 빨리 체포돼야 할텐데” “유병언 홍원항에 있었구나” “유병언 홍원항 중국으로 벌써 간거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유병언 도피 22일째…역대 도주범은…신창원은 907일만에 붙잡혀 2014-06-11 21:02:52
대한 지명수배령이 떨어진 지 22일째. 검·경은 금수원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유 전 회장 일가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다.이처럼 수사 당국의 포위망을 피해 도망을 다닌 ‘도주범’은 유 전 회장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5월에는 전주지검 남원지청에...
금수원, 내부 들어가 봤더니 "이 정도일 줄은…" 2014-06-11 20:59:00
공권력이 투입된 금수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오전 8시 13분 경찰 40여 개 기동중대 4천 명이 금수원 정문을 통해 안으로 진입을 시작했다. 공권력 투입을 강력히 항의하던 구원파 신도 100여 명이 길을 터준 정문을 지나 5m 너비의 시멘트 포장 숲길을 걷자 왼쪽에 돌을 잘게 깨어놓은 높인 20m가량의 돌무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