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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준공 후 미분양' 2만 가구 돌파…수도권 비규제지역 인센티브 확대 필요성 대두 2025-02-11 15:02:56
급격히 늘어나면 건설사의 재무 부담과 금융권의 리스크가 가중돼 결국 소비 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수도권도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의 혜택을 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KB금융 경영진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의지" 2025-02-11 11:25:18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 12명(1만3천주)과 KB금융지주 임원 13명(6천865주)은 지난 5일 작년 실적 발표 이후 일제히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계열사 대표와 지주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LH,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올해 5만 호 매입 2025-02-11 11:15:57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금융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5만 호 이상 매입임대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건설사·시행사·주택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LH, 수도권 중심으로 5만 호 이상 매입…주택 공급 확대 LH는 정부 정책에 따라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해 수도권 4.2만 호,...
LH, 올해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목표 4만2천가구로 확대 2025-02-11 11:00:53
당일 현장에서 지역별 및 금융권 상담부스를 열어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 참석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LH 매입임대사업처(☎ 055-922-3438, 3439)로 문의하면 된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H,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올해 사업 방향 안내 2025-02-11 09:26:49
사업설명 순서로 진행된다. 지역별·금융권 상담 부스를 마련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LH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착수 시기를 2개월 앞당긴 지난달 신축매입임대 공고를 시행했다. 설명회 역시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진행한다. LH는 인허가·착공 물량이 위축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4대 은행, 잠재부실 여신 1년새 8천억 넘게 늘어 2025-02-11 06:03:01
커진 대출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의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요주의(Precautionary) 여신은 총 7조1천115억원으로, 전년 말(6조9천920억원)보다 8천23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4대 은행 전체 여신 중 요주의 여신이 차지하는 비율도 작년 말 0.49%로, 전년...
NH농협은행, 12일부터 가계대출 금리 최대 0.6%p 인하 2025-02-10 18:31:45
등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택담대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고 0.6%p 낮추기로 했다. 금리 인하는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에 모두 적용된다. 또, 대면 전세자금대출은 최고 0.2%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고 0.5%p,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은 최고 0.3%p 각각...
이복현 "석유화학 기업 여신 선제적 관리…재무구조 개선 유도" 2025-02-10 17:56:20
“실물경제 부실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지 않도록 기업 부채 등 취약부문에 대해 선제적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금감원은 기업부채 리스크 조기 선별 및 관리 정교화 방안을 추진한다. 업황이 저조하거나 재무구조가 취약한 잠재 부실 대기업 그룹엔 심층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채권은행은...
[단독] "지금 적금 할 때가 아냐"…코인으로 '5조' 대이동 2025-02-10 17:53:06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계좌 등록을 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2만 개가 넘는 신규 계좌를 확보했다. 이들이 계좌 이동을 완료하면 2조원 이상의 예치금이 농협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움직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르면 다음달 법인의 암호화폐 거래가 허용될 전망이어서 금융권도 분주한 모습이다. 박재원/조미현 기자...
BNK·JB·DGB 지방금융 3社, 2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2025-02-10 17:51:26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총 1조701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1조6136억원)과 비교해 1년 사이 874억원(5.4%) 늘었다. 3사의 순이익 합산액은 2022년 1조7876억원으로 최대 기록을 세운 이후 2023년 10% 가까이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BNK금융의 순이익이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