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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금융상품도 '환불' 가능 2021-03-25 06:03:01
대부분 조항은 공포 1년 만인 이날부터 시행되지만, 금융상품 판매업자의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자료 열람 요구 관련 조항 등 일부 규정은 최대 6개월간 시행이 유예된다.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게시된 금융소비자 및 금융회사 종사자 대상 안내 자료에서 확인...
"절대 안 망해요" 금융사에 속아서 산 상품이 환불된다고?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3-24 17:44:52
모든 금융상품에 대해서 청약을 철회할 수 있는 `청약 철회권`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그간은 투자자문업과 보험에 한해서만 적용됐던 게 범위가 넓어진 겁니다. <앵커>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요? <기자> 네. 청약 철회권은 단순 변심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증명이 필요 없고, 판매업자에게 청약 철회 의사를...
금소법 설명서·내부통제 마련 의무 6개월 유예 2021-03-17 20:24:16
설명서 마련과 금융상품직접판매업자의 투자성 상품 위험등급 설정 의무,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 기준 마련 의무 관련 규정, 금융상품판매업 등 업무 관련 자료의 기록 및 유지 등 의무 등이 대상이다. 금융위는 "현장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체 시스템에 반영할 시간이 필요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금소법 시행되면 청약 후 최대 9일까지 철회권 행사 가능" 2021-03-17 17:59:35
▲ 특정 금융상품에 대한 추천·설명 없이 클릭 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금융판매업자와 연결해주는 배너광고는 광고이지만, 광고에 더해 청약서류 작성·제출 기능을 지원하면 중개다. 금융상품 판매업자가 특정인 맞춤형으로 광고를 제공하는 것도 중개에 해당한다. 금융상품 판매업자가 아닌 자가 판매업자로부터...
소비자보호는 `글쎄`…자산증식 기회 `박탈` [금소법 폭탄 `째깍째깍`…여의도 `초비상`] 2021-03-12 17:22:47
전적으로 금융회사에 있습니다. 청약철회권이 주어지는 기간 동안 시장 가격이 하락하고 가입자가 청약철회권을 행사하면 그 손실분에 대해서도 금융회사가 물어줘야 하는 겁니다. <앵커> 외국에서는 소비자도 가입을 할 때 신중히 할 의무가 있다 라는 걸 강조하고 있지만 우린 그렇지 못 합니다. 위법계약해지권도...
수입원물 플랫폼 프레시뱅크, AI로 유통마진 줄인다 2021-03-09 15:27:31
유통마진이 상품 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적기에 적량 구매도 어려운 상황이다. 거래 데이터가 희소해 시황에 따른 정확한 상품 가격 평가도 어려워 수입 판매업자는 상품을 담보로 금융 서비스를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미트그린케이엘피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레시뱅크를 고도화하고 수입원물 직거래와 B2B 채널 기획...
한국 FPSB, 재무설계 자격자 윤리의식 강화 돌입 2021-02-18 14:06:20
금융업계 윤리의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돼 오는 3월 25일 금융소비자 권리 및 금융상품판매업자 의무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인 윤리의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는 추세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국제FPSB 업무수행...
금소법 시행 한달 앞…"카드 현금서비스·리볼빙도 규제 대상" 2021-02-18 12:00:20
금융상품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는 금융상품에 해당하므로 신용카드 계약체결과 관련해 현금서비스, 리볼빙 관련 사항에 대한 설명의무 등 금소법상 규제는 적용된다. 카드론은 신용카드 가입과는 별개의 계약으로 금소법상 금융상품에 해당한다. -- 금융상품판매업자를 소개하는 행위(온라인...
재난 피해 때 '은행이 대출원금 감면' 의무화法까지… 2021-02-03 17:12:34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상품 판매업자에게 대출감면이나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했다. 신청 대상자도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사업자나 임대인을 포함한 전체 금융소비자로 확대하고 실직, 휴직...
은행 앱으로 쇼핑·음식 주문 가능…은행 플랫폼 진출 규제 완화 2020-12-10 14:18:14
경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통해 빅테크 등 대리·중개업자의 시장 독점 우려에 대한 보완 장치를 둔다. 과도한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수수료 부과 범위`를 두고, 대리·중개업자가 직접 판매업자에게 본인이나 특정 업자에게만 판매를 위탁하도록 요구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보험 분야에서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