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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2025-01-27 06:30:02
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직원들 '외식' 대신 구내식당行…신한증권은 '집중근무시간' 지정 신한카드 CEO "술 냄새나면 작살"…일각서 "구시대적"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채새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초부터 임직원 근무기강 확립에 고삐를 바짝 죄는...
"나야 나"…카드사 1위 놓고 '동상이몽' 2025-01-26 16:50:46
212억원에 불과하다. 삼성카드는 금융지주 계열인 신한카드보다 더 높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는다. 법인세율이 높다 보니 순이익 산정에 불리하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삼성카드가 순이익에서 신한카드를 따라온 만큼 조만간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카드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변동성 커진 증시, 큰손 장바구니 보니…KB금융·네이버·이마트 찜 2025-01-24 17:41:12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주 저가 매입 나선 더캐피털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4대 자산운용사 중 한 곳인 더캐피털그룹은 KB금융 주식을 322만3965주 매입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더캐피털그룹의 KB금융 지분율은 7.24%에서 8.06%로 뛰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 지분율(8.21%)을 바짝 뒤쫓...
[단독] 거래소, 밸류업 지수서 '밸류킬' 기업 퇴출 검토한다 2025-01-24 09:52:41
금융지주 등은 제외됐었다. 이런 가운데 우수기업 선정에 적용될 것으로 예고됐던 '정성적 요소'를 지수에도 검토하자는 방안이 힘을 얻은 것이다. 우수기업 심사기준 마련 등의 자문을 맡은 '기업 밸류업 자문단'도 최근 비슷한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자문단은 학계와 기업, 당국 유관기관 등으로...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대출 엄정 관리 2025-01-23 13:50:55
그룹 윤리경영실에 즉시 보고돼 조사와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등록 대상은 13개 계열사의 임원과 본부장 193명이다. 친인척의 범위는 임원의 배우자와 임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로 정했다. 임원 및 그 친인척에게 개별 동의를 얻어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해당 정보들은 철저히 대출심사 관련 내부통제...
"돈 안된다"… 새해 신한증권도 한투운용도 OCIO 접었다 2025-01-23 08:01:43
'씨 뿌리는' 지난한 시간을 견뎌야 하지만 지주나 그룹에서 그 시간을 기다려 주기 어렵다는 게 문제"라고 토로했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OCIO 시장이 레드오션(과포화 상태)화된다는 우려는 예전부터 지적됐고 이런 시장에서 참여자 이탈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저보수'와 '전담인력...
DGB "전국구 도약"…iM으로 간판 바꾼다 2025-01-22 17:37:37
DGB금융지주가 iM금융지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난다. DGB대구은행이 작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도입한 ‘iM’ 브랜드를 지주사를 비롯한 그룹 전반에 적용하기로 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오는 3월 이사회를 열어 지주사 이름 변경을 추진한다. 바뀌는 이름은 iM금융지주다. DGB금융지주가...
"스스로 '오겜' 참가자라고 생각"…투자 고수가 택한 주식은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5-01-22 14:52:12
종목이 메리츠금융지주다. 이 회사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나서 ‘대주주 1주와 소액주주 1주는 같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그 역시도 배당을 많이 받아가는 기업인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주가는 지난 15일 기준 최근 1년간 83.53% 상승했다. 올해 역시 메리츠금융이 주주환원 강화를 강조하고...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올해 불확실성 커...기민하게 대응해야" 2025-01-20 15:32:19
KB금융그룹의 경영전략 방향과 KB캐피탈의 경영전략이 차례로 공개됐다. 빈중일 대표이사는 2025년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KB캐피탈이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4가지 아젠다로 ▲플랫폼 수익 창출 역량 강화 ▲자본효율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정립 ▲비용절감 및 효율적 자원 배분 ▲건전성...
BNK금융그룹, 임직원 17억원 성금 2025-01-19 17:30:19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18일 부산시 북항 제1부두 물류창고에서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사진)를 열었다. 그룹 신규 사회공헌 브랜드 ‘두근두근’의 시작을 알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지주와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16억7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