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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치 물량 꽉찼다"…변압기주 적정 눈높이는 [장 안의 화제] 2024-10-25 15:47:19
KB금융이나 신한지주 그리고 하나금융지주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못 사겠고요. 만약에 20에서 30까지 떨어지게 되면 그때 가서는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수 있겠다라고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KB와 하나 같은 경우는 밸류업지수에서 빠져 있는데 또 연말에 이걸 리밸런싱을 한다고 하니까 새로 편입이 된다면...
신한證 파생손실에도…신한금융 3분기 순익 전년比 3.9% 증가 2024-10-25 13:52:50
신한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원대 규모의 파생상품 운용손실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1조238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신한금융 3분기 누적순익 4조…1천300억대 사고에도 이자장사 덕(종합) 2024-10-25 13:35:05
금융지주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감소했지만, 안정적 대손비용 관리와 비용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탄탄한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8월 5일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아시아 증시 폭락 시점에 이뤄진 코스피(KOSPI)200 선물거래에서 1천억원이 넘는 손실이...
KB금융 3분기 순이익 1조6천140억원…작년 동기보다 18%↑(종합2보) 2024-10-24 18:13:20
=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더 늘고,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이익 기록을 세웠다.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3분기 시장금리가 떨어졌지만, 대출 규모 자체는 커지면서 이자 이익이 선방한 데다, 각종 수수료 이익도 불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23일 공시를...
'밸류업 재도전' KB금융 "잉여자본 모두 주주 환원" 2024-10-24 17:51:08
KB금융그룹이 '보통주자본비율'에 기반한 새로운 주주환원책을 내놓았습니다. 현금배당과 자사주매입, 소각 등 주주환원율을 최소 40%,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직접 밸류업 방안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김예원...
KB, 금융지주 첫 '순익 5조 시대' 연다 2024-10-24 17:38:42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4조39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은행 이자이익이 늘고 증권과 보험, 카드 등 비은행 부문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다. KB금융이 올해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5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핀테크·스타트업과 협업 확대하는 BNK금융 2024-10-24 17:34:40
금융그룹 자회사와의 공동사업 및 제휴 우선권을 제공하며, 투자 유치 홍보활동(IR)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필수” 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KB표' 밸류업 공개…"보통주자본비율 13% 초과 자본, 주주 환원" 2024-10-24 16:01:00
KB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연계한 주주환원계획과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수익 창출력 제고계획을 담은 '밸류업' 계획을 밝혔다.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이라고 이름붙인 이 계획은 양종희 회장이 직접 발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4일 KB금융그룹이 공개한 '지속가능한...
KB금융 3분기 순이익 1조6천140억원…작년 동기보다 18%↑(종합) 2024-10-24 15:37:09
=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더 늘고,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이익 기록을 세웠다.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3분기 시장금리가 떨어졌지만, 대출 규모 자체는 커지면서 이자 이익이 선방한 데다, 각종 수수료 이익도 불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23일 공시를...
"건전성 부담 완화, 주주가치 제고 기대"…JB금융 목표가 일제 상향 2024-10-24 08:51:42
연구원은 "그룹 연체율은 0.86%,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9%로 전 분기 대비 각각 9bp, 1bp 하락했다. 특히 실질 건전성 지표인 상매각전 NPL 비율과 실질 연체율도 낮아졌다"며 "신규 연체 발생율도 0.2%를 밑돌며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도 "JB금융지주의 대손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