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연임 추천(종합) 2025-01-27 14:58:05
회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함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고졸 행원으로 하나은행 전신인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을 이끌면서 전국 영업실적 1위를 달성한 '영업통'으로도 유명하다. 함 회장은 영업...
함영주, 하나금융 차기 회장 내정…"그룹 미래 이끌 적임자" 2025-01-27 14:50:40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년 더 회장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해 12월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고 이날 최종 후보로...
[1보]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연임 후보로 추천 2025-01-27 14:50:05
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연임 후보로 추천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함영주(69)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3년간 하나금융그룹...
"술 냄새나면 작살"…근무기강 잡는 '일류신한' 2025-01-27 06:52:40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본점은 최근 직원들에게 'ON(溫) 타임' 캠페인 동참을 독려 중이다. 이 캠페인은 하루 1시간 휴식이 원칙인 만큼 점심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로 제한하고, 업무시간 중 불필요한 이동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이달 중순 캠페인이 시작되며 서울 중구 대경빌딩에서 일하는 신한금융...
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2025-01-27 06:30:02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본점은 최근 직원들에게 'ON(溫) 타임'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하루 1시간 휴식이 원칙인 만큼 점심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로 제한하고, 업무시간 중 불필요한 이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달 중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단독] 동전 한 닢도 없다, 서울 한복판에 뜬 '캐시리스 은행' 2025-01-23 17:38:56
금융지주 회장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금 보유량을 감안하면 직원이 현금을 만질 이유가 없다”며 현금 없는 점포 도입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 고객은 앱을 비롯해 디지털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고 창구는 일종의 상담센터 역할만 한다. 부족한 대면 서비스는 우체국과 제휴해 메울 방침이다. 업계에선 큰...
이복현, 내달 4일 우리금융 검사 결과 발표 2025-01-23 17:34:59
2020년 4월 3일부터 작년 1월 16일까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손 전 회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관여한 우리은행 전 부행장 보석 허가 2025-01-23 13:37:38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부당대출을 해주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전 부행장 성모(61)씨가 23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성씨의 보석 청구를 보석금 5000만원을 내고 주거지를 제한하는 조건을 붙여 받아들였다. 또 수사...
DGB "전국구 도약"…iM으로 간판 바꾼다 2025-01-22 17:37:37
DGB금융지주가 iM금융지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난다. DGB대구은행이 작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도입한 ‘iM’ 브랜드를 지주사를 비롯한 그룹 전반에 적용하기로 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오는 3월 이사회를 열어 지주사 이름 변경을 추진한다. 바뀌는 이름은 iM금융지주다. DGB금융지주가...
"스스로 '오겜' 참가자라고 생각"…투자 고수가 택한 주식은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5-01-22 14:52:12
종목이 메리츠금융지주다. 이 회사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나서 ‘대주주 1주와 소액주주 1주는 같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그 역시도 배당을 많이 받아가는 기업인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주가는 지난 15일 기준 최근 1년간 83.53% 상승했다. 올해 역시 메리츠금융이 주주환원 강화를 강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