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부원장 3명 교체…수석 부원장에 이찬우 2021-10-22 15:14:52
금감원 총무국을 시작으로 보험준법검사국장, 총무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거쳤다. 김동회 부원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서 금융공학 석사를 받았다. 1989년 증권감독원으로 입사, 금감원에서는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은경 처장은 부원장...
길어지는 라임 판매 증권사 제재 논의…CEO도 징계받을까 2021-04-19 07:41:22
금융투자·KB증권·대신증권 등 3곳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안건검토 소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제재 대상자와 금융감독원 검사국의 진술을 대심제 형식으로 번갈아 듣고, 양측 주장이 대립하는 쟁점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것이다. 이달 말과 내달 초에도 안건검토 소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본위원회...
라임 판매 증권사 제재 논의 장기화…감경 여부 촉각 2021-04-19 06:07:02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신한금융투자·KB증권·대신증권[003540] 등 3곳에 대한 제재안을 정례회의에서 논의하기에 앞서 여러 차례 안건검토 소위원회를 열고 있다. 제재 대상자와 금융감독원 검사국의 진술을 대심제 형식으로 번갈아 들으며 양측 주장이 대립하는 쟁점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것이다. 이달...
'CEO 중징계' 라임사태 3차 제재심 개최…우리은행 먼저 결론 2021-04-08 06:17:01
신한금융지주가 제재심 대상이다. 이전 두 차례 제재심을 통해 금감원 검사국과 3개사의 입장을 듣는 진술 과정은 끝났다. 이날 제재심에서는 양측이 쟁점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대심제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우리은행 제재심에서는 라임 펀드 부실의 사전 인지 여부와 은행의 부당권유 문제를 놓고 금감원과 은행 간...
금감원, NH투자증권·하나은행 '옵티머스 중징계' 2021-03-26 02:59:40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에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금감원은 25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 법인 및 임직원에 대한 제재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19일과 이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제재심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두...
옵티머스 제재심, 정영채 NH투자 대표에 '문책경고' 중징계(종합) 2021-03-25 23:53:17
및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된다. 옵티머스 사태는 안전한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사업 실체가 없는 부실기업 사모사채 등에 투자해 수천억 원대의 피해를 낸 게 골자다. 금감원 검사국은 정 대표가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효성 있는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부실한 펀드를...
`옵티머스 판매` NH證, 업무일부정지…정영채 대표 중징계 2021-03-25 23:42:38
금융기관 임원 선임이 제한된다. 금감원은 또 NH투자증권에 대해서 옵티머스펀드 부당권유 금지의무,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설명내용 확인의무 및 투자광고 절차 위반 등을 이유로 업무 일부 정지 및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에 건의했다. 옵티머스 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해서는 업무 일부 정지를 의결했다. 금감원은...
옵티머스펀드 판 NH證, 업무일부정지…정영채 '중징계'[종합] 2021-03-25 23:39:59
수준이다. 중징계가 내려지면 3~5년간 금융권 취업을 못한다. 펀드 수탁을 맡은 하나은행도 제재를 피해 가지 못했다. 금감원은 △보관, 관리하는 집합투자재산간 거래 금지 위반 △운용지시 없는 투자 대상 자산의 취득 및 처분 등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 하나은행에 대한 업무 일부 정지를 금융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제재심, 정영채 NH투자 대표에 '문책경고' 중징계 2021-03-25 23:32:02
및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된다. 옵티머스 사태는 안전한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사업 실체가 없는 부실기업 사모사채 등에 투자해 수천억 원대의 피해를 낸 게 골자다. 금감원 검사국은 정 대표가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효성 있는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부실한 펀드를...
[속보] 금감원, 2차 옵티머스 제재심 또 결론 못내…"추후 재논의" 2021-03-04 23:35:19
금융감독원이 4일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NH투자증권, 하나은행에 대한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제재심의위의 보류 결정으로 추가 제재심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 금감원은 "다수의 회사 측 관계자들과 금감원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충분히 청취하면서 심의를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