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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밖에 있다…놀아도 밖에 나가 놀아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1-11 07:00:01
운용에 필요한 업무를 마친 이후엔 언제든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고 강조한 이유입니다. 여의도에서는 누구를 만나든지 거의 일과 연결됩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영업이자 성과를 내는 길입니다. 그 시간에 여의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이들일까요? 기관 투자가 아니면 펀드 매니저, 애널리스트, 브로커 등 대부분...
"2030 젊은 개미들 어마어마"…증권사들 군침 흘리는 곳 2024-11-09 07:00:09
제외하면 나머지 3곳(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에도 10억원 전후 적자를 봤다.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미래에셋증권도 지난해 순손실이 126억원에 달한다. 아직은 소수의 ‘헤비 트레이더’와 자산가들 확보 여부가 수익을 가르고 있다는 것이 증권사들의 설명이다.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의 다소...
진영, 스틱얼터너티브와 '리사이클링 플랫폼 구축' 협업 2024-11-08 15:35:31
리사이클링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폐자원 리사이클링 기업 네체로(옛제일환경공사)를 인수한 데 이어 국내 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신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진영에 따르면 이번 MOU는 양사가 리사이클링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건 발굴, 운영 및 관리, 펀드 설립을 통한...
KB증권, 1.1조 규모 성과보상기금 OCIO 선정…NH 수성 불발 2024-11-08 09:13:57
'성과보상기금'을 운용할 금융기관으로 KB증권이 선정됐다. 기존 운용기관이었던 NH투자증권은 수성하지 못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진공은 1조1000억원 규모 성과보상기금을 굴릴 외부위탁운용(OCIO) 우선협상대상자로 KB증권을 선정했다. 중진공은 지난달 29일 입찰에 응한 KB증권과 NH투자증권,...
정인영 전 디셈버운용 대표, 카카오페이증권 투자금융그룹장으로 2024-11-07 15:24:42
디셈버운용 대표, 카카오페이증권 투자금융그룹장으로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이 외부 인사를 투자금융그룹장으로 영입하며 기업금융(IB) 강화에 나선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정인영 전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이사를 투자금융그룹장으로 선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정...
트럼프 2기가 온다…섹터별 투자전략 [장 안의 화제] 2024-11-07 15:24:18
2시에 방영됩니다.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이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됐는데…증시 불안 여전 <앵커> 대선 이후에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시장에, 그래도 오늘은 외국인들이 유입이 되는 게 느껴지는데요.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일단은 최...
한투증권, '공모가 고평가 논란' 에이럭스 상장 첫날 대량 매도 2024-11-07 14:53:01
전 자금조달) 단계에서 에이럭스에 투자해 48만5천주(3.66%)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14만5천500주(1.10%)는 1개월간 자발적 의무보유로 묶인 물량이었고 나머지 2.56%는 상장 첫날부터 매도가 가능했다. 한투증권의 에이럭스 지분은 2020년 2월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것으로 주당 취득가액은...
엠클라우드브리지, 중기부 ‘혁신성장 벤처기업’ 인증 획득 2024-11-07 11:13:54
투자 및 성장성을 이번 벤처기업 인증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세제 혜택과 금융 지원, 입지,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게 된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정부 기관으로부터 회사 성장 잠재력과 Ai 365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 규모...
이재명 "상법 연내 개정"…단독처리 시사 2024-11-06 17:45:44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으로 시민사회단체 등 야권 지지층의 반발이 커지자 상법 개정을 더 세게 주장하며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끝까지 반대할 경우 의석수를 앞세운 강행 처리도 시사했다. 경제단체 관계자는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가 주식시장을 활성화하기는커녕 오히려...
한경ESG Vol.41 - 2024년 11월호 2024-11-06 15:32:25
속도 조절 나서나 [생물다양성] 글로벌 은행, 생물다양성 금융상품에 주목 [자연자본] 日 편의점업계, 자연자본 정보공개…시작은 ‘커피’부터 [밸류업] IR 역할, ‘홍보’에서 ‘밸류업’으로 확장 중 [미국 대선과 탈탄소 정책] 美 대선, 녹색 전환 정책 향방 가른다 INVESTMENT [투자 트렌드] 탄소배출권, 이상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