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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두 아들 살해한 40대 여성 긴급체포…"직접 자수" 2022-04-07 20:03:30
금천경찰서는 지난 5일 금천구 다세대주택에서 아들 2명의 목을 졸라 잇따라 숨지게 한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경찰서를 찾아 범행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A씨 남편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관심 모이는 소형 주택, 금천구 `W컨템포287` 공급 예정 2022-02-21 09:30:00
58㎡, 64㎡ 등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2024년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이 개통 예정으로 역세권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대한전선 부지에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독산동 옛 공군부대 부지에 주거시설과 IT기업 등이 입주하는 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된다. 한편, 금천구는...
"잘못 눌렀어요" 떨리는 목소리 포착한 경찰…결국 피해자 구출 2022-01-27 19:19:03
금천경찰서는 감금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45분께 피해자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워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동하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당시 긴급 SOS문자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후 경찰과 전화 통화에서 "잘못 눌렀다"고 했다. 경찰은 여성의...
만취 상태로 신호등 들이받고 차량 추돌 30대男…현직 신부였다 2021-12-30 22:49:13
신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10시30분께 만취 상태에서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좌회전 신호대기 중인 차를 추돌한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8%로 확인됐...
[인사] 비씨카드 ; 삼천리그룹 ; 종근당 등 2021-12-30 18:23:03
경찰서 김상율▷반부패경제범죄수사 이승명▷홍보 김경운▷공공안녕정보 김충우◇경기북부경찰청▷공공안녕정보외사 윤태시◇인천경찰청▷수사 김정란▷청문감사인권 박경렬▷경무기획 임상현◇충남경찰청▷경무기획정보화장비 성강제▷홍보 김영대◇충북경찰청▷공공안녕정보외사 김용원▷청문감사인권 목성수...
"3개월 안에 상장됩니다" 카톡에…5억6000만원 뜯겼다 2021-12-30 17:51:37
피해 금액은 최소 120만원, 최대 5억6000만원까지 다양하다. 일부 피해자는 경찰에 단체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피해자 유모씨(60) 등 20여 명은 지난 27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단체 고소장을 냈다. 전문가들은 비상장주식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반드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대낮에 둔기 들고 난동 부린 60대 체포…테이저건 제압 2021-12-20 22:18:58
체포됐다. 2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주택가에서 망치를 이용해 한 집의 현관 도어락을 훼손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에게 망치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경찰, '금천 가스사고' 수사 착수…고의 누출 가능성도 2021-10-23 20:59:50
금천구 가스 누출 사고 수사에 착수한다. 소방당국과 함께 내주 정밀 감식을 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금천경찰서는 이날 가스 누출 사고 전담팀을 편성했다. 업무상 과실 여부 등에 관한 수사를 통해 책임 소재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함이다. 사망자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명품 지갑 팝니다" 중고사기로 1100만원 가로챈 20대 男 검거 2021-10-16 21:42:22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20대 A씨가 상습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명품지갑 등을 판다는 글을 올려 22명에게서 약 1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수차례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신청해 A씨 집 근처에서 잠복 끝에 그를 검거했다. 직업이 없는 A씨는...
옛 여자친구 살해 후 극단적 선택… 경찰 "부검 예정" 2021-10-14 10:53:55
금천경찰서는 전일 오후 6시 20분께 금천구 독산동 한 모텔에서 30대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모텔 직원의 신고로 출동해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12일 오후 10시30분께 이 여성과 함께 모텔에 들어간 남성 A(40)씨를 특정했다. 이들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튿날인 13일 오전 10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