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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한국언론'·'한국기자질문수준'…조국 지지자들, 또 실검 띄우기 2019-09-03 09:19:48
참여한 기자들의 질문과 태도를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근조'를 안 붙일 수가 없다"면서 "거드름 피우는 태도와 불량스러워 보일 정도의 무례한 표정. 국민들은 '기레기'(기자+쓰레기)의 기사를 믿기보다 의심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놨다"면서 '근조한국언론',...
[취재수첩] 상대편에만 '팩트 제시하라'는 유시민 2019-09-02 17:48:02
봉하마을 대담에서 조 후보자 관련 발언은 ‘이 땅의 기레기들에게 참교육! 작심발언’이라는 제목으로 편집돼 유튜브에 올려졌다. 유 이사장이 유 이사장 자신에게 “언론을 ‘기레기’라고 비판하려면 먼저 팩트를 제시하고 어떤 추론을 거쳐 그 결론에 이르렀는지 이야기해야 한다”고...
원희룡 "내 친구 조국아, 그만하자" vs 이진경 "희룡아, 제발 그렇게 살지마" 2019-08-30 19:35:33
법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확인된 거라곤 하나도 없는 기레기 기사와 그걸 따라가며 만들어진 여론에 편승하여 '친구'란 이름으로 친구를 비난하는 건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우정의 이름으로 친구를 궁지로 모는데 눈치보다 기어이 숟가락 얹는 꼴처럼 우정에 반하는...
이외수, '한국언론사망' 캠페인 독려 "가짜 뉴스 선동하는 언론 폐간해야" 2019-08-29 16:27:56
기레기가 아니라면 언론의 타락과 부패와 사망을 수긍, 국민들께 사죄하고 이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겠지요"라고 운을 뗐다. 전날에도 이외수는 "팩트를 무시하거나 육하원칙을 무시하고 연일 의혹을 만들어내고 모함과 선동 일색으로 창작에 가까운 글들을 쏟아내는 언론을 빙자한 기레기 무리들은 매국노나...
2차 실검 전쟁…'한국언론사망'·'가짜뉴스아웃' 조국 사수궐기대회 2019-08-29 11:34:33
기레기(기자를 지칭하는 속어) 아웃'이라는 검색어를 올리기도 했지만 포털 사이트 자체적으로 문구를 차단해 급하게 키워드를 바꿨다. 29일에는 '한국언론사망'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떠 있다. 11시 23분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한국언론사망'과 '가짜뉴스아웃'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 글에 지지·응원 글 넘쳐나는 이유 2019-08-26 22:53:38
SNS 주인장이 가진 권한이다.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해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서울대 후배들의 촛불집회, "가짜뉴스 만드는 기레기들에 휘둘리지말고 끝까지 힘내라. 응원한다"는 페친들의 댓글. 조 후보자를 바라보는 진정한 민심은 어느...
윤지오 출국 "날 도망자 프레임 넣으려고"…촬영 나온 언론사엔 "기레기" 2019-04-25 10:29:41
대한 보도를 지적했다. 그는 "(공항에) 기자분들 와 계신다고 한다. 촬영하는 건 상관없는데 제 여권번호 찍으면 입출국 기록 확인하실거다. 여권을 안 찍으시도록 조치해주셨으면 좋겠다. 공항에서는 취재하면 안 되지 않나. 공식적으로 요청을 받든지 해야 하지 않나.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라며 웃음을 보이는...
[노경목의 선전狂시대] 중국의 기자와 기레기 2019-04-13 09:04:43
중국 관영매체 기자들은 세계 어떤 곳의 기자들보다 안정된 지위를 누리는 셈이다.물론 중국 매체 및 보도 전체를 매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통제가 비교적 적은 경제 영역에서는 수준 높은 보도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하지만 매체 이름을 이용해 불합리한 방식으로 치부를 하는 민간 매체의 ‘기레기’와...
한성순보에서 유튜브까지…"한국은 '미디어사회'" 2019-03-12 10:55:30
미디어 기술을 일컫는다. 그는 "'기레기'라는 말로 대변되는, 언론을 향해 쏟아지는 비난은 이 '기술결정론의 독재' 탓"이라면서 "언론은 대중의 불신과 혐오를 넘어서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물과사상사 펴냄. 648쪽. 2만8천원. ido@yna.co.kr (끝) <저작권자(c)...
“기자는 잘 말하는 사람이 아닌, 잘 듣는 사람” 박호걸 국제신문 기자 2019-02-19 13:53:00
‘기레기’라며 기자를 혐오하고, 적폐 세력으로 보는 분도 많다. 이런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였음에도,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된다면 도전하라. 돈보다, 외부의 시선보다 ‘좋은 기사로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이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약 다른 것이 더 크다면 원하는 언론사에 최종 합격하더라도 오래 버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