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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 반값에 보세요 2024-03-31 17:38:17
지정했기 때문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됐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 모두 해당한다. 온라인에서 영화 기프티콘을 구입하면 30% 정도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1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기프티콘을 가지고 현장...
"입장권부과금 폐지된다던데"…영화 싸게 볼 방법 어디 없나 [짠테크핀테크] 2024-03-30 18:42:21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됐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 모두 해당한다. 온라인에서 영화 기프티콘을 구입하면 30% 정도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1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기프티콘을 가지고 현장에서 티켓을 바꾸거나 영화관...
[책마을] "약탈적이고 부도덕한 엘리트들이 공화국을 망친다" 2024-03-29 19:01:38
기업 소득 대비 고정자본투자에 대해 100% 세액 공제를 허용하는 방안이 있다고 책은 소개한다.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선 ‘보편적 일자리 보장’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한다. 일하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신 근로의 대가는 최저임금으로 지급한다. 실업수당은 장애 등으로 일할 수 없는...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종합) 2024-03-26 14:39:06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2024년 조세지출 기본계획'도 확정됐다. 조세지출은 세금을 면제하거나(비과세) 깎아주는(감면) 방식으로 재정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비과세·세액공제·소득공제 등 국세감면액은 올해 77조1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69조5천억원)보다 7조6천억원 불어난...
이재명, 포천 유세 중 "이사 가시라"…김용태 "시민 자존심 건드려" 2024-03-24 19:56:41
브랜드였던 기본소득론을 재차 꺼내 들고 있다. 그는 전날 포천에서도 "나는 일정 선 이상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기본소득"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이날 서울 송파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인당 25만원씩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이재명 "4인가구에 100만원 주자"…대파 사들고 '물가 비상' 강조 2024-03-24 16:33:53
시절부터 자신의 ‘정책 브랜드’로 삼아온 기본소득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 대표는 “일정선 이상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 최대한 소득을 보장하고도(기본소득) 이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사회는 발전했고 그럴 역량이 있다”고 언급한 뒤 이날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란 구체...
이재명 "이미 나라에 망조 들었다…총선은 회초리 드는 날" 2024-03-23 16:33:27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 브랜드였던 기본소득론을 재차 꺼내 들었다. 이 대표는 "나는 일정 선 이상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기본소득"이라며 "최대한 소득을 보장하고도 얼마든 이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사회는 발전했고 또 그럴 역량이 있다"고 했다. 그는...
[토요칼럼] '좋은 일자리'에 관한 동상이몽 2024-03-15 17:57:20
있고 아닌 곳도 있지만 60세 정년을 보장받는다. 민간인이므로 공무원법을 적용받지 않고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다. 전국 공공기관에 공무직이 급증한 시발점은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이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공공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급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했다. 그의 결...
[서미숙의 집수다] 임대차2법 4년…② 폐지냐 보완이냐 고민하는 정부 2024-03-14 10:20:02
전원일치로 기각했다. 임차인 주거 안정 보장이라는 입법 목적이 정당하고, 임대인의 계약의 자유와 재산권에 대한 제한은 비교적 단기간에 이뤄져 제한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것이 기각의 골자다. 4월 총선 결과도 변수다. 법 개정을 위해선 임대차 2법 폐지나 무력화를 반대하는 야당을 설득해야 하는데, 여당이 총선에서...
"홍콩ELS 불완전판매 발견"…투자자별 차등배상 권고 2024-03-11 10:00:01
했다면 기본 배상비율은 40%로 정해진다. 공통 가중은 불완전판매를 유발·확대한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고려하되 그 정도에 따라 은행은 10%포인트, 증권사는 5%포인트로 결정됐다. 다만, 온라인 판매채널의 경우 판매사의 내부통제 부실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감안해 은행 5%포인트, 증권사 3%포인트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