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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폭설 내린 中…"다음주 본격 겨울" 2023-10-16 12:02:26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찬 공기 영향으로 신장 등 서북 지역과 헤이룽장, 랴오닝 등 동북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푸순과 카이위안, 링위안 등 랴오닝 일부 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20도를 밑돌아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中, 북방 영하권·서북 폭설…백두산 남쪽 등산코스는 폐쇄 2023-10-16 10:01:49
영하권·서북 폭설…백두산 남쪽 등산코스는 폐쇄 중앙기상대 "내주 후반부터 본격적인 겨울철 진입"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북방 지역 최저 기온이 16일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서북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리는 등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
"사람이 휙~ 날아갔어요"…'역대급 태풍' 강타한 中 남부 [영상] 2023-09-03 09:16:48
공공기관과 영업장 등은 폐쇄됐다. 2일(현지시각)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께 태풍 사올라가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 남해안에 상륙했다. 착륙 당시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km), 중심 최저기압은 950hPa였다. 중국 기상국은 사올라의 상륙 지점과 주변 도시에 태풍 2급 비상 대응 태세를...
태풍 '사올라' 中광둥 상륙…47만명 대피, 생산·영업시설 폐쇄 2023-09-02 09:45:53
전면 중단됐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사올라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광둥 주하이에 상륙한 뒤 초속 45m의 속도로 연안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사올라가 규모는 작지만, 에너지가 집중돼 있어 초강력 태풍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올라의 영향으로 사흘 동안 광둥과 광시, 하이난...
홍콩, 태풍 '사올라' 접근에 긴장…증시·학교 문닫아(종합) 2023-09-01 13:07:15
따르면 선전시는 이같이 밝히며 태풍이 강력한 돌풍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선전시는 앞서 전날 오후에 학교의 문을 닫았다. 전날 중국 중앙기상대는 사올라 북상에 대비해 광둥 등 남방 지역에 태풍 홍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푸젠성 기상대는 태풍과 호우 경보를 각각 2단계와...
태풍 '사올라' 中 광둥성 접근…열차 운행·여객선 운항 중단 2023-08-31 10:08:56
등 남방 지역에 태풍 홍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푸젠성 기상대는 태풍과 호우 경보를 각각 2단계와 3단계로 격상했다. 광둥 등 남방 6개 성·자치구는 태풍 응급 대응 태세 4단계를 발령했다. 사올라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1일 오전 8시까지 푸젠성 남동부와 광둥성 동부 지역에 곳에 따라 최대 100∼220㎜의 폭우가 내릴 것으...
태풍 '독수리' 피해 컸던 中, 9호 태풍 '사올라' 북상에 긴장 2023-08-28 11:54:07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385㎞ 해상에 위치한 태풍 사올라가 초속 48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밤 대만 남부 연안을 거쳐 푸젠성 연안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일 새벽부터 푸젠성과 광둥성 등 중국 남동부 일대 연안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고, 2일...
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2023-08-12 11:05:42
홍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2일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폭우 전선이 동북 지역에서 화베이(華北) 지역, 서부 내륙까지 길게 형성돼 이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이들 지역에 홍수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중앙기상대는 이날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랴오닝성 동남부와 광시성,...
태풍 '카눈' 제주도 지나 울산 근접…제주 태풍 경보는 해제 2023-08-10 11:36:42
대표 관측소인 중구 울산기상대 기준 151.8㎜를 기록했다. 최대 순간 풍속은 울산기상대에서 초속 21m를 기록했는데, 동구 이덕서는 30.1m까지 강한 바람이 불었다. 울산지역에서는 하천 범람이나 침수 등에 대비해 오전 10시 20분 기준 도로 구간 약 20곳이 통제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중국 베이징 폭우로 33명 사망·18명 실종…이재민 129만명 2023-08-09 11:58:18
태풍 독수리로 인해 폭우가 쏟아졌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나흘 동안 베이징 지역에 내린 비가 140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규모라고 밝혔다. 베이징 최대 강수량을 기록한 창핑구에서는 총 744.8㎜의 폭우가 내렸다. 한 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는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차량 수십...